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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고바 졸콘 막 끝난 참인데, 특히나 인상깊었던건?


이번에 유이상이 여러 연출과 세트리스트를 스탭분들이랑 같이 생각해주셨어요.

보통 졸콘은 졸업멤버가 주역이잖아요. 

근데 유이상은 노래마다 센터인 애가 있다는 걸 생각해서 자기가 뺏지 않았으면 좋겠다, 소중히 하고 싶다 라고 

말하셨다더라구요.

그 사실을 타카히로 센세한테 듣고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멋진 선배구나 하고 가슴이 뜨거워졌어요.



ㅡ실제로 사쿠라즈키를 W센터처럼 해보니 어땠어요?


가사랑 사쿠라즈키 세계관에 딱 맞는 연출이 너무 좋아서 부르는 쪽인데도 감동이었어요ㅎㅎ

유이상이 많이 신경써주셔서 울먹이면서 퍼포먼스했는데, 역시 유이상이 혼자 메인스테이지에서 하나미치로

걸어나갈땐 정말 뭉클했네요. 유이상이랑 마주보며 추는 장면도 많았는데 

유이상이 또 이렇게 새롭게 사쿠라즈키 라는 노래에 이야기랄까, 색을 입혀주셨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감동받았어요

팬분들도 이번 연출을 포함해서 진자 너무 좋았다고 말해주셨어요

다만 오히려 앞으로 할때 부담까지는 아니지만, 이번 퍼포먼스를 뛰어넘을수있을지, 허들이 높아졌다는 느낌도 들어요ㅋㅋ

베이직한 사쿠라즈키의 퍼포먼스도 좋아한다고 해주길 바라니 더 성장해야겠구나 싶은 마음이에요.



ㅡ마주보는 장면에선 무슨 생각했어요?


유이상의 위대함이나, 제가 처음으로 센터를 맡았을때를 생각했어요.

1기생 고이케상과 유이상이 신메로 계셔서 굉장히 도움받았구나 하고.  

딱히 뭘 해주는게 아니어도 계시는것만으로도 저는 구원받았어서.

BAN에서 제가 타이틀곡 멤버로 뽑혔을때도 그랬는데, 뮤비촬영때 잘 못해서 낙심하고 있었더니 

유이상이 잘 못한 부분은 어차피 안 쓰이니까 라며 살며시 말을 건네 주셨어요.

단지 그것뿐인데 그당시 제 마음엔 울려서 위안을 얻었어요.

언젠가 저도 그렇게 후배에게 동경받는 존재가 되고 싶네요.

후배들도 들어왔으니 본보기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ㅡ이번에 3기생 유즈랑 미우도 촬영했는데 둘에겐 어떤 인상을 갖고 있는지?


무라야마랑은 요즘들어 얘기할 기회가 늘었네요. 

미용얘기를 한다든가, 같이 사진을 찍는다든가.

저는 낯을 가려서 직접 말을 못 거는데 무라야마는 말 걸러 와줘서 기뻐요.



ㅡ유즈는?


착실한 애구나 라는 이미지네요.

스케줄이 가득 차있어도 힘들다는 말을 내뱉는 모습을 본 적이 없네요

좀 더 주위에 기대도 되는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노력가에요.

저도 그런데 선배들께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후배들에게 난처한 일이 있을땐 손을 쓱 내밀 수 있는 선배로 있고 싶어요.

아직까진 그렇게 의지할만한 사람은 아니지만ㅎㅎ; 

아직은 딱히 아무런 일도 해주지 못 했지만, 앞으로 더 후배들과 거리를 좁혀 나갈 수 있었으면 해요.

저로서는 항상 웰컴이니까 부담갖지말고 편하게 말걸어줬으면 좋겠어요.



ㅡ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목표나 꿈을 


일로 해외에 가보고싶어요.

파리 이탈리아, 그리고 그리스의 산토리니섬 ! 

만약에 갈 수만 있다면 중노동로케라도 괜찮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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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이번에 첫등장이네요.


저번에 곤나기가 나온걸 봣을땐 아이돌! 같은 느낌의 의상을 입었길래, 나한테 어울리나 ? 싶었는데

이번에 어른스런 멋진 의상이 많아서 기뻤어요.



ㅡTHE 아이돌 같은 의상 입어보고싶나요?


아뇨, 전 어울릴 자신 없으니 사양할게요 ㅎㅎ



ㅡ무라야마상이 아이돌이 되고자 마음먹은 계기는?


아이돌은 전부터 좋아했었는데, 되고 싶은 적은 없었어요.

샄 오디션에 응모한 건 진짜로 직감 이에요.

고3때 원래는 전혀 다른 길로 가려고 했어요. 

노래도 춤도 경험이 없어서 붙을 리가 없겠지 라고 생각했던 게 진짜로 붙어버려서.

부모님도 지금은 응원해주시지만 오디션때는 혼나기도 했어요.



ㅡ이상적인 아이돌은?


아직 아무데서도 말한적없는데, 전 노기 하시모토 나나미상의 아이돌상을 동경하고 있어요.

목표라고 하기엔 좀 다른데, 나도 모르게 자꾸만 보게 되는 존재라서 멋지다고 생각해요.

 


ㅡ1월에 처음으로 백스라이브 참가했죠.


백스라이브 전에는 제가 좀 까칠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ㅎㅎ

주위랑 보이지 않는 벽이 있었어요.

근데 정말 선배님들이랑 멤버들이 너무 착해서 내면이 멋진 사람들이랑 같이 있다보니

자연스레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점차 나도 바뀌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ㅡ왜 까칠했었던거임?


음... 아마도 3기생 애들도 근 1년 사이에 선발에 드는 애도 있는 한편 못 드는 애도 있고 해서,

조금씩 입장이 바뀌다보니 그런 변화에 따라가지 못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주위랑 어떻게 지내야할지 모르겠던 시기가 좀 있었어요.



ㅡ작년 12월에 신참자도 했었잖음


특히나 신참자 레슨 기간 중에는 3기생이 아직 하나가 되지 못 했구나 라고 느꼈던 순간이 자주 있었어요.

본방 직전에 퍼포먼스가 따로 놀던 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다같이 의논해서 서로 생각하던 걸 얘기했어요.

그런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본방 무대에선 11명이 하나가 된 느낌이 들어서 즐거웠어요.

지금도 그 여운이 게속 남아있는 것 같아요. 

3기생이 계기로 샄팬이 됐다고 말해주는 사람도 요즘들어 늘어난 것 같아서, 또 언제 하고싶어요.



ㅡ작년말 홍백때 3기생 못 나갔는데 선배들 무대 어떻게 봄 ?


가족이랑 티비로 봤는데, 내가 있는 그룹 대단하지 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봤었어요.

다만 좀 부끄러워서 떨어져서 보고 있었는데, 엄마가 더 가까이서 보라고 했어요.

저보다 가족들이 더 난리였네요.



ㅡ몇살돌아가고싶냐 싱글 나왔는데, 무라야마는 몇살로 돌아가고싶음?


중학생시절이요. 굉장히 자유롭고 제일 느긋하게 지내던 기억이 있어요.

아, 근데 동아리는 힘들었어요. 배구부에 있었는데 영문도 모르게 캡틴을 했었어요.

  


ㅡ캡틴! 의외라고 하면 실례같긴한데


아뇨, 저도 왜 나지 라고 생각했어서 괜찮아요.

선생님한테 지명당했는데 모두랑 골고루 친하니까 라는 이유였다고 나중에야 듣게 됐어요.

좋은 경험이긴 했는데 이제 캡틴은 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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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오늘은 행복한 휴일을 주제로 촬영했는데 휴일 어떻게 지냄?


저어는 세탁을 진자 좋아해요 ! 

세탁하고나면 집안에 좋은 향기가 나는게 좋아서, 항상 룰루랄라 신나게 하고 있답니다

휴일에도 아침 8시에는 일어나서, 제일 먼저 세탁기 스위치를 누르는게 루틴.

아침세탁이나 청소를 하면 하루가 길게 느껴져서 좋아요.



ㅡ가사를 좋아하는갑네요


세탁하는건 좋아하는데, 요리는 전혀....

그래서 이번에 찍어주신 식칼든 씬은 진자 레어하지 않을까싶어요

근데 올해는 요리를 도전해보고싶어서 어제 엄마한테 식칼 어디서 사야 돼? 라고 물어봤어요.

작은 과도밖에 안 갖고 있어서.



ㅡ엄마가 뭐라함?


급한거 아니면 인터넷에서 사든가? 라고 했어요 ㅎㅎ



ㅡ아침에 청소랑 세탁 끝내놓고 놀러나감?


네. 혼자 나가는건 외로워서 멤버 부를 때가 많아요.

제가 산책을 좋아하는데 이시모리랑 걸을땐 대화에 정신팔려서 정신차리고보면 날이 저문다거나,

엔도 타니구치랑은 산책으로 14키로나 걸었더라구요.



ㅡ무슨 얘기함? 

 

이시모리랑은 평소에 카페나 밥먹으러가는 사인데, 나이도 비슷해서 고향친구랑 있는거같은 느낌으로 즐겁게 얘기해요.

의외로 깊은 얘기도 하곤 해요.

팬분들이 보기엔 저희가 정반대 성격으로 보일지 몰라도, 전 굉장히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상대라고 생각해요.

저번에 백스라를 보러갔을때 종연 후에 인사하러 갔더니, 이시모리가 저를 보고 울더라구요.

서로를 응원해주는 사이고 인연을 느껴요.



ㅡ이시모리가 고향친구면 엔도랑 타니구치는 어떤 사이임?


10살아래 여동생 두명 같은 느낌 ㅋㅋ

옷 사러 가거나, 아이스크림 먹거나, 같이 있으면 진자 평화 그자체 !

둘이랑은 처음 연수합숙때 같은 그룹이었는데, 그때부터 쭉 변함없는 관계에요.

저한테 총총 따라오는 둘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에요.



ㅡ샄 가입 1년 지났는데 특히나 즐겁거나 행복했던 순간은?


라이브에요.

저는 라이브를 하고 싶어서 샄에 들어와서, 무대에 서는게 너무 즐거워요.

예를들면 신참자때는 리허설 기간이 체력적으로도 힘들었지만, 

그걸 극복하고 막상 무대에 서니 힘들었던게 전부 날라가버렸어요 !

버디즈분들의 성원이 정말로 힘이 됐고, 공연을 보러와준 선배들이 정말 잘했어 라고 말해주셨을땐 눈물이 나왔어요.



ㅡ활동을 통해서 많은 부분들에서 성장을 느꼈을거라 생각하는데 어떰?


뮤비촬영은 정말로 공부 돼요.

처음으로 참가했던 여름지름길때는 영문도 모르고 촬영이 진행돼서 완성한 영상을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못했어요.

근데 선배들과 같은 노래에 참가하게 돼서, 퍼포먼스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바뀌었어요.

자기가 비치는 게 정작 몇초뿐이더라도 그 한순간에 매료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지금은 의식하고 있고,

비치지 않는 장면에서도 뒤에서 이런 움직임을 하면 영상이 예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촬영에 참가하고 있어요



ㅡ몇살로돌아가고싶냐 발매했는데 노래에 대한 인상은?


이 노래는 지금까지 무언가를 노력한 경험이 있는 사람과 좌절한 적이 있는 사람, 지금 노력하고 있는 사람의 마음에 꽂히는 노래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내일에 기대를 안하면 상처받을일도 없다 라는 가사가 있는데, 저도 예전에는 수험이나 동아리등에서 허들을 낮추는 타입의 인간이었기에, 겹치는 부분이 많았어요.

물론 예전과 지금을 비교하면 사고방식도, 대담해지기도 했고 현상유지여도 괜찮다곤 전혀 생각하지 않아요. 

지금의 저에게 딱 좋은 노래라고 생각해요.



ㅡ이상이나 목표는?


저어는 제 이미지를 바꾸고 싶어요.

전 버라이어티도 좋아해서, 특히나 라빗또에서 게닌분들과 함께 출연하게 되고나서 웃기는게 대단한거구나라는걸 실감해서, 모두를 밝게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졌어요.

근데 그뿐만 아니라 샄 멤버인 이상, 제 퍼포먼스도 좋아해줬으면 좋겠어요.

노래랑 춤, 표현으로도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