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문이 될수도 있는 샄 전투 이틀 후기입니다.
감사하게 이틀 다 FC1차로 먹었고
발권당시 첫날 또 스탠드A가 적혀있어서
아니 작년 샄 오사카 전투때도 첫 날 스탠드A
히나타 오사카 전투도 이틀 죄다 스탠드A
나는 오사카성홀의 스탠드A의 주박에서는 죽어도못벗어나네
아레나 언제 내려가보나 살짝 좌절하다가 둘째날 자리를 여니
이틀째에 드디어 대망의 아레나를 먹어서 쾌재를 불렀습니다.
무대에서 가까운 아레나 A나 B가 아니고
아레나C라 무대랑 거리가있겠구나
그래도 첫 아레나에 의의를두자 많은 기대를 하지않고 일본행.
첫날 스탠드A 3열
작년은 2열이었어서 왠지 익숙한 전경이였습니다.
하나미치 자체가 이번 전투부터 관객친화형적으로
바뀌었고
백스테이지석쪽에 무대의 벽이 없었어서 아니뭐지이건
샄2주년 애니라 감사제 때처럼 360도 뻥 뚫려있는 느낌인가
멤버들 동선은 어떻게 움직이려나
여러 의문을 자아낸채로 시작했습니다.
첫날은 레나아가 스탠드A 담당일진이였고
이노리,누마 등등이 방문. 그리고 바닥에서 서서히
2층까지 올라가는 무대장치에는 키라코, 미우쨩, 룬룬이
왔었습니다. 룬룬이야 얼굴천재라 겁나이쁜건 알고있었는데
키라코나 미우쨩도 ㄹㅇ실물깡패네요 화면보다 훨 이뻤네요.
근데 이 장치 가까이서 본게 처음이라 몰랐는데
생각보다 와들와들 너무 흔들리던데 안전한거 맞겠죠?
솔직히 그 위에서 안무하는거 너무 위험해보이던데..
조마조마하고 제가 더 쫄렸었습니다.
무대뒤에 뻥 뚫려있으니 시제석 및 백스테이지석이
찐 카미석이였네요ㅋㅋㅋFC1차에 18열 천공석 되신분도
많이 봤는데 시제석으로 코앞에서..캬 정말인생모른다진짜
그렇게 첫 날 아 최고다진짜 죽자마시자 놀고,
작년 하반기에 아슈나오는 드라마 마이홈 히어로
마침 극장판이 며칠 전 개봉해서 재밌게 봤고
이틀째에 아레나 C4 자리로 칼입장 갔는데..
아니이거뭐지 개깜놀몰카인가
인간적으로 거리감 야바이한데
백스라때보다 더 가까운것같은데
바로옆에 그냥 펜스하나있는데
내가 감히 이런곳에서 가깝게 애들을 봐도되나
개똥손이 이런자리 먹을리가 없을텐데
사실 남의 자리인데 내가잘못앉은건가
벼러별 이상한생각을 다 하다가 공연이 시작되니
조금씩 실감이 나기 시작했었습니다.
라이브영상 중계보면 가끔씩 아레나A 1열이라던가
하나미치 바로 앞에서 멤버들을 보는 팬들이 카메라에 잡히는데
저 양반들은 전생, 혹은 현생에 무슨덕을 쌓았어서
저기에 계신건가..싶을때가 있었는데 그 곳에 막상 제가 앉으니
그냥 압도적 감사의 눈물만ㅠㅠ개똥손이 이런날도 오는구나
제 정면쪽으로는 호노스 룬룬 텐쨩 요시 조노 등등
코앞에서 피로해서
벌어진 입이 조금도 다물어지지 않았고
물론 본 스테이지와는 거리가 있는편이였지만
세토리에 하나미치로
오는 곡들이 꽤 많이 있었어서 올때마다 실시간직캠모드로
멤버들 모공까지도 볼 거리감에서 감사히 잘 봤습니다.
세토리 기억나는것들 간단감상은..
マンホールの蓋の上
인트로 편곡부터 두근두근 가슴이 뛰기 시작하더니
가라스오 와레같은 일렉트릭 락 특유의 느낌이
강렬하고 서늘해서 소름이 쫙
콜도 좋았고 이게 사쿠라자카다라고 강하게 주장했던 오프닝
摩擦係数
스테이지 룬룬팀 하나미치 텐쨩팀으로 각자 나뉘어서
서로 쇼다운붙는 느낌으로 티키타카가 지렸던 무대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마!사!츠! 콜 할때마다 묘한 쾌감이ㅋㅋㅋ
BAN
작년 전투때 선후배합동BAN 처음보고 숨멎한 기억이 있어서
살짝 이번도 기대해봤는데 이번은 노멀버젼BAN이였습니다.
하나미치에서 피로해서 거의 룬룬만 쳐다봤네요 겁나작고귀엽
토크에서는 오늘도 도시락포함지정석으로 놀림받는 텐쨩
그치만 이제 그것마저 즐기고 있는 일류 텐짱ㅋㅋ
그리고 첫날엔 코로나이슈로 캡틴없이 호노스랑 텐쨩이 토크
주도하고 이틀째에 캡틴이 무사히 돌아와서 오카에리
역시 캡틴이 있어야 뭔가 안정된 분위기? 가 사는구나
싶었습니다.
Anthem time ↔ ドローン旋回中
갓섬타임과 드론 메들리인데 처음들었을땐
뭔가 각자 곡 1절하고 바뀌고 또 1절하고 바뀌고
콜치랴 사이리움 흔들라 타올 흔들라 조금 정신없었는데
적응하니 분위기 최고였습니다. 호노신 미모 미친거아닌가요
생글생글 웃는게 지금 후기쓰는지금도 아른거립니다요
Don't cut in line!
미오굿의 저음 보이스와 쿨뷰티의 표정연기가 돋보이는 무대
미오쨩 시쨩 아이리 유우 미우쨩 이렇게 3기 다섯명이
겁나 잘하기도하고 즉전력이라고 생각해 만든유닛곡 같긴한데
다른3기들도 나름대로 각자 다 잘해서 앞으로의 3기가
더욱 더 기대됩니다.
何度 LOVE SONGの歌詞を読み返しただろう
뮤비처럼 진짜 책상을 들고와서 무대를 세팅했는데
조명도 그렇고 3기애들 옷도 뮤비버젼옷 그대로 입고와서
마치 제가 그 뮤비에 들어가서 체험하는 것 같은 몽환적인
느낌이였습니다. 이번싱글 최애곡이라
개인적으로 최고였고 회장 분위기도 나츠치카급으로
어마어마했네요.
나츠치카-정적의폭력-갓섬타임-마모리비토-러브송 까지
3기곡은 단 한번도 패배가 없군요
承認欲求
이번전투 숨멎곡. 2절 후 합동 BAN처럼 편곡 버레이션부분에서
개쩐다진짜욕나왔고 대황룬은 저 조그마한몸 어디서 저런파워가
나오는지. 신나기도 신났고 애니라때보다 콜도많아져서 굿굿
1일차 静寂の暴力 2일차 마모리비토
정력 시작 전 무언댄스부터 감정을 서서히 끌어올리더니
본 무대 역시 날 것의 감정을 울분 토하듯이 열심히 해줘서
3기 저 괴물놈들 진짜너무너무 멋지다고 박수쳤습니다.
초반 음정불안으로 인해 삑사리들이 좀 있었는데
아카리오 케시타 부분 엔리코가 음정을 잡아준이후
끝까지 깔끔하게 갔네요 은근히 보컬 괜찮은 엔리코.
언제봐도 감정터지는 무대였고
마모리비토는 콘나기가 무대 시작 전 조그마한 빛을 손으로
받는 연출이 있는데 아마 사쿠라자카의 이름 혹은 사명?
이겠죠 센터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묵직하게 피로해줘서
무척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泣かせて Hold me tight!
인트로 편곡부터 인도 발리우드 풍의 느낌이 나오길래
아 세계화를 꿈꾸는 사쿠라자카, 올해는 인도시장을 노리는가
왠지 모르게 카레 땡겼고
콜도 정립안됬고 곡 분위기도 좀 쌈마이해서
개인적으로는 전투 유일하게 음 이건좀..싶었습니다.
계속 적응되면 괜찮으려나요
Start over!
요시에 의한 요시를 위한 사쿠라자카 효자곡
시작부터 발 동동 구르는연출은 애니라때랑 똑같았고
진짜 소문대로
도쿄돔때 이러면 찐 지진나려나 궁금한 무대였습니다.
유이퐁이 졸업하고 누구랑 손잡고도는지 궁긍했는데 텐쨩이랑
따로따로 파트나눴네요 그리운 유이퐁..
何歳の頃に戻りたいのか?
앵콜 전 엔딩곡이자 이번 전투 메인 주제곡.
작년 레나아의 감성적인 특유의 무브먼트 엔딩은 없었지만
고조되었던 회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끝맺음하고
깔끔하게 이야기를 마무리 지은것 같아서 최고였습니다.
역시 괴물텐쨩 미쳐돌아가네요
Buddies , 櫻坂の詩
버디즈가 다시 앵콜곡으로 돌아왔고
멤버들이 여기저기 움직이면서 팬들 있는곳으로 가는데
하나미치가 진짜 왠만한 곳에 골고루 깔려있다보니
어디서든 누구든 멤버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그야말로 한마음 축제의 장 이였습니다.
앞으로 이런식의 팬친화적 하나미치 구조를 노기도, 히나타도
적극 차용했으면 좋겠고 무대 뒤를 뚫어놓은것도
어느 분 아이디어에서 나온건지 신의 한 수 였네요.
운영은 사람들 더 채울 수 있으니 돈 더 벌어서좋고
팬들은 좌석 더 많아지니 응모확률도 높이고 가까이서
볼 수있어 좋고 서로 윈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재작년 전투부터 느낀거지만 사쿠라자카 라이브는
빛과 조명을 극한으로 잘 살려서 연출하는 것 같아
강렬하고 화려한 느낌이 배가 되고
그로 인해 몰입도도 높은 것 같습니다.
이번 세토리 및 공연시간이 좀 짧아진것도 있는데
2시간 정말 순삭이였네요.
누군가가 주인공이였던 사쿠라자카에서 멤버 모두가 주인공인
사쿠라자카였던 이번 전투도 정말 최고였습니다.
아래는 화환사진들
다음은 히나타 요코스타 3Days, 사쿠라 리얼미그리네요
이번 덕질도 최고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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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보고싶다... 개추요 - dc App
평생 운 다 쓰셨네 ㄷㄷ
아아 재밌겠다 또 가고싶네 ㅋㅋ
ㅁㅊ 개부렂다 - dc App
빛과 조명 잘 쓴다는거 인정이요 ㅋㅋ - dc App
글만 읽는데도 리바이벌이 되네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