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콘 이후 언더라는 계속 갔었지만 요다졸콘은 안갔으니 이번 버스라가 저한테는 간만의 굵직한 행사였습니다. 오시 졸업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행사이기도 했는데 역시나 공허한 느낌은 지울 수 없었던;;
비가 오락가락해서 이동하기 무척 별로였는데, 그래도 버스라 직전에 비가 그쳐줘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노기자카 트레인 발견!
토비타큐 가는 열차에서 승무원이 ’노기자카 버스라 참가하는 분들 이번 토비타큐 역에 내리세요~‘ 라고 콕 집어 방송하더니, 버스라 끝나고 니시쵸후역에 와서는 역직원이 ’버스라에서의 즐거웠던 기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귀가하세요~‘ 라며 방송을..... 별거 아닌데도 이런 소소한 센스 덕분에 인류애 만땅 충전하고 갑니다ㅎ
처음에는 음료줄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짤리는 바람에 다른집으로 환승했더니 미쿠 코스터 당첨!
쇼니치는 2차선행 센슈락은 1차선행으로 당선되었는데 각각 스탠드 상층과 하층 당첨, 오시도 없는데 아리나가 뭔 의미가 있나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기대했는데 혹시나가 역시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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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뒤에 이거 보면서도 아무생각 없었다가 메인무대때 테레사, 앵콜때 나기와 사츠키 올라와서 눈 앞에 서있는 상황을 보고 그때서야 존재를 알아 차렸습니다.
테레사는 능숙하게 자신의 오시를 발견하더니 다양하게 액션을 취해줬고, 나기는 통통하니 뭐니 이야기를 많이 봤던 것 같은데 정면에서 바라본 입장에서 전혀 그렇게 안보였어요! 사츠키는 빨간 사이리움을 들고 손을 흔들던 저한테도 손을 흔들면서 화답해주던 양갈래 포니테일이 귀여웠던 친구였던ㅎㅎ
세토리는 센슈락 끝나면 공식에서 올려줄테니 보고 애플뮤직에 추가하기로 하고, 쇼니치 세토리는 대부분 제가 좋아하는 곡이 나왔는데다가 삼방메 라이브로 보고 싶었던 소원을 성취했기 때문에 세토리에 대한 불만은 전혀 없습니다ㅋㅋ;;
삼방메는 미즈키 졸콘 다 떨어져서 중계로, 요다 졸콘 중계로 보면서 더 늦기전에 라이브로 직관하고 싶은 간절함이 언젠가부터 있었는데 뭔가 통한 기분이 들어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한편으론 3기 멤버들도 점점 끝을 향해가는 것 같아 아쉽고 덴도 차라리 버스라때까지 있어줬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개인적으로는 만감이 교차하는 곡이예요^^
6기 멤버중에서 빨간 사이리움을 받은 멤버가 있었다면 본의아니게 새 오시가 되었을지도요, 회장 둘러보니 간간히 빨빨조합의 사이리움이 눈에 띄여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버스라 쇼니치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고 센슈락때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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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 dc App
테레사 눈앞에서 본 소감은 바비인형 보는 느낌이었답니다ㅎ - dc App
굿굿 - dc App
센슈락때 코스터 받아가겠습니다 후후
코스터 보자마자 みそら님이 바로 떠오르더라구요^^! - dc App
드문드문 보이던 빨간 사이리움이 정말 반가웠답니다ㅜㅜ!!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