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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콘 일반발매 성공하신분들 꽤나 계신 모양이예요, 성공하신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휴가를 9/3~9/9 넣어놨는데 1차선행의 1-2일차 제외하고 3-4일차 티켓팅 실패로 일정이 떠버리게 되어 속이 쓰리지만.... 그러면 남은 일정은 철덕모드?!


티켓팅 실패하고 평소처럼 머플러 타올 두르고 따릉이 라이딩 스타트~ 일본이었다면 꽤나 어그로 끌었을지도 모르겠는데 더운 날씨에 편안하게 사용하고 좋네요ㅋㅋ

문득 24년 나츠콘때도 2-3일차 티켓팅 실패했던 기억이 떠올라서 사진 찾아보니 혹시나가 역시나였던.... 24년 나츠콘때의 사진 공유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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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나츠콘 기간이 9/2~9/4 이었는데 쇼니치 전날 태풍으로 인해 꽤나 날씨가 변덕스러웠죠.

평소에도 주로 김포-도쿄 항공편을 이용하는데 이날은 하네다에 착륙을 바로 못해서 도쿄 상공을 한바퀴 돌았고, 어쩌다보니 기내에서 리허설중인 진구를 내려다 볼 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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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바 로손 신문가판대에서 반겨주던 나기와 아-야, 신문속 나기의 후덕한 모습에 잠시 놀라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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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과 폭우로 쇼니치 공연 제대로 진행될지 걱정스러웠지만, 그래도 일과를 마치고 캔맥과 함께하는 칸무리 타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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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니치 당일 오전 굿즈사러 가는 길, 전날 쏟아지던 천둥번개와 폭우는 어디로 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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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멤버의 이름 속 반가운 졸업멤버의 이름도 보이죠! 다들 잘 지내고 있는지?

사진 찍고나니 리리아 머플러 타올이 뒤집혀있는게 보였는데 주변에 스태프가 안보이길래 운영부스 찾아가서 이야기해주고 굿즈사러 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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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기념관에서 구장쪽으로 걸어오다보니 노기자카와 나츠콘 깃발이 펄럭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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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고개를 들고 펄럭거리는 깃발을 찍고있으니 주변에 지나가던 몇몇 분들도 위를 올려보니 보이는 깃발을 발견하고선 옆으로 나란히 서서 촬영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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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025년 진구 상세내용은 안나왔지만 굿즈나 부스, 키친카 등 진구 주변으로 분산 배치했던 2024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아요.

이래저래 거리가 있다보니 더운 날씨에 걷기가 부담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쇼니치 전날의 내렸던 폭우 생각하면 쾌청한 날씨는 그저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2025년 노기카페 후기 굿즈도 폴라스티커던데, 단번에 오시 폴라스티커가 나왔던 이때만큼의 기분좋은 순간이 다시 있을까 싶기도 하고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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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어올때 노젓던 진구구장 가판대의 모습, 처음에는 '이런거 받아봤자 다 쓰레기잖아....' 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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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서서 한참 기다렸다가 양손에 들고 좌석에 착석하는 생각따로 행동따로 인간이 여기 있네요......ㅉ 모자는 지금도 책상 위에 가지런히 놓여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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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주석첨부도 아니고 미키레도 아니고 백스테도 아니고....... 메일함 찾아보니 라쿠텐 선행으로 당선되었던 좌석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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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니치 시작 5분 전, 마침 김포에서 출발했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진구 위로 슝~ 지나가길래 찰칵

전날에는 폭우 속 진구를 기내에서 내려다봤는데, 오늘은 맑은 날씨의 진구에서 전날 탔던 항공기를 올려다보는 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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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정말 한여름 그 자체였지만 그래도 해가 져무니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서 좋았고, 첫 진구 입성과 함께 현장의 열정을 가득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2024년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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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팅 실패의 2일차는 진구 찍먹 후 하라주쿠 노기카페로, 회장 밖으로 어렴풋이 보이는 스크린을 보며 티켓팅 실패의 심판을 잠시나마 달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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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 카페로 향하는 길에 폭죽소리 펑펑 나길래 뭐지? 했더니 범인은 바로 진구....... 티켓팅 실패의 스노우볼이 이렇게 또......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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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먹을때는 기분좋게, 아야티 메인메뉴와 테레팡 드링크를 각각 선택했습니다.

앞 좌석에 앉았던 친구는 테이블에 장문의 글이 쓰여진 모습을 보고 엄청 좋아하던데, 정작 제 자리에는 정체모를 그림만 그려져 있어서 처음에는 누구 작품인지 몰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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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위 토핑에서 정답이 바로 나왔네요ㅎㅎ 테레팡이 앉았던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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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앞은 쿠로미가 앉았던 자리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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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미 옆으로는 나기가 앉았던 자리였습니다. 나기는 본인 캐릭터 귀엽게 잘 그리는 것 같아요ㅎㅎ

사실 2일차 티켓팅 망한게 계속 거슬렸었는데 그래도 카페와서 조금은 풀린 느낌이 들어 다행이었습니다. 기분좋게 즐겼던 쇼니치때의 경험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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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센슈락때도 티켓팅은 실패하는 바람에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 마음의 고향에 들르는 것으로 자체 2024년 나츠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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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신 한국으로 귀국하자마자 바로 야간근무 들어가서 라이브로 센슈락을 직관했던.....(예?) 휴가도 아끼고 센슈락도 즐겼으니 아주 그냥 좋았쓰~


사실 어제 2025년 진구 3-4일차 티켓팅 망하는 바람에 2024년에는 어땠었나 복습하는 느낌으로 사진첩 둘러보다가 어쩌다보니 주절주절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진첩 보다보니 1년이 금방 지나갔구나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2025년의 진구는 어떤 느낌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기도 하구요ㅎㅎ


아무쪼록 모두 2025년 진구 나츠콘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