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새로운 한 해의 시작에 맞춰
오늘은 여러분께 한 가지 보고드릴 일이 있어요.
이미 눈치채신 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
저는 현재 교토대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원래 대학 이야기는
아이돌 활동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말하자면 사적인 이야기라
솔직히 말해야 할지 제 안에서도 많이 고민했습니다.
다만, 주변 분들의 제안도 있어 이번에 전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공개하게 된 배경에는
‘나답게 있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괜히 어깨에 힘이 들어가 버리던 제가
그렇게 생각하게 된 계기는
여러분과 직접 이야기할 수 있는 미그리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미처 자각하지 못했던 평소의 말이나 행동에 대해
“하루짱다운 모습이라서 좋아요” 하고 따뜻하게 전해주신 덕분에,
조금씩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어떤 주제가 나오면 가끔 긴장하게 되는데,
그게 바로
입시나 공부, 학생 생활 이야기를 들을 때입니다.
공감하고 싶은 마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과는 달리
대학을 공개하지 않았던 터라
어디까지 제 이야기를 해도 될지 몰라
조심스럽게 말을 고르곤 했습니다.
그 결과,
모처럼 만나러 와주셨는데도
어딘가 저답지 않은 대답을 해버린 적도 있었습니다.
이번 공개를 하나의 계기로 삼아
한 사람으로서 매일을 살아오며 느낀 것들,
경험해온 것들,
그리고 잠시 멈춰 섰던 순간들까지
좀 더 있는 그대로 이야기할 수 있다면,
“누군가의 불안이나 망설임에 살며시 다가가
앞으로 나아갈 계기가 되고 싶다”
라는 제 아이돌 활동의 목표에도
조금씩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마음이
주변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굳어져
이번에 이렇게 전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돌로서도, 학생으로서도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올해는 저 자신의 성장과 함께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색채와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2026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각자에게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이 제대로 빛을 발하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카츠마타 하루 #13
ㄹㅇ 누구냐 이년은
의대지망 호소인 누구와는 다르게 진짜 동경일공 출신이신분
잘 밝혔네 이케다처럼 관련해서 기회 더 받을수도
진로상담 받으러 미그리 가고싶어짐
사실 팬들도 알고 떠보러 가는거라 ㅋㅋ 잘 했네 이 기회에 학력으로 일거리 좀 더 받아보자 - dc App
아 난또 학업에 전념하려고 휴양한다는줄ㅋㅋ
휴학 안했으면 올해 졸업반이라 문제없이 아이돌 활동 가능할듯ㅋㅋㅋ
저러면 일이랑 학업 병행 어케함?
이러면 이제 일도 더 들어올수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