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8백명, 평균 조회수 500대의 인기 유튜버 오치아이 유리카(현 하세 유리나) 아줌마 채널...
어느날 '신자(信者)'라는 유저가 유리시 아줌마 유튭에 눈물겨운 조언의 댓글들을 남김.
信者
"유리시야 나는 너를 응원해"
"백수 중에도 프라이드 높은 애들 있는거 알아"
"적성에 맞는 일이 뭔지 생각해 봤어?"
"유리시는 지난 11년간 제대로 직업이 있었어?"
"이력서 쓸 생각 있으면 내가 교정해줄게. 물론 재능기부니깐 돈 한푼도 안 받을거야.
유리시~, 취직해서 내년에 웃는 얼굴로 신년을 맞이하길!"
그러자 유리시 아줌마의 과격한 리플
"경찰서 갔다왔습니다."
"당신을 특정했습니다. 재판으로 돈을 받아갈건데 재산은 있습니까? 기분 나빠서 토나올거 같습니다."
信者형
"일 좀 하라는 조언이 맘에 안 들었을거라고 생각해.
그래도 그걸로 재판이나 경찰 따위 입에 담으며 위협하는건 협박죄가 될수 있으니 다시 생각해보는게 좋을거야"
"뭐 나도 최근까지 백수였기에 딱히 잘난 구석은 없지만ㅋㅋㅋ 유리시도 빨리 여기 사회인의 세계로 오길 바래!"
"말 이쁘게 하는거 같은 일반적인 상식도 사회생활에서 익혀야 할 부분이야.
어때 내 말 들으니 사회인이 되고 싶어졌지? 지금부터 파이팅!"
ㅋㅋㅋㅋㅋ
장문이라 무섭네
저게 고소가 되려나 ㅋㅋㅋ 악플이아니라 조언인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저건 진짜 조언인데?ㅋㅋㅋㅋ 고소 되서 처벌받을 리가 있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