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일이 생겨서 밤공 취소하고 ㅠ
아예 못 갈 뻔하다가
너무 후회할 것 같아서 낮공만큼은 꼭 가야겠다하고
급하게 예매했는데

등장곡 부르면서 앞으로 나오는데 콧날이 진짜
우뚝!솟아있고 날렵해서 현실감이 잠깐 없어진 느낌이었다
진짜 감사합니다(??)
노래도 미쳤고 춤은 말해뭐함...
그리고 무엇보다 팬들에게 뭐라도 더 주고싶어하고
고마워하는 마음이 너무나 잘 느껴진 시간이었다 ㅠㅠ

하이터치회가 처음이라 너무 긴장해서 쭈구리처럼
정중히 90도로 악수만 하고 1초컷이었지만ㅋㅋㅋㅠㅜㅠ
진짜 하얗고 얼굴이 무엇보다 진짜.. 작았음..
이 얼굴크기에 이목구비가 어떻게 다 있지 진짜..?
ㄹㅇ 카메라 다 쀼셔야된다..
사실 얼굴보자마자 너무 놀라서 기억이 안 나...ㅋㅋㅋㅋ
그리고 잊에 손이 크고 따뜻하고 부드러워서 놀랐음

그리고 탱탱볼게임때도 졸귀였다 ㅠㅡㅠ
한꺼번에 여러 개 던지는 것도 귀여웠고
공이 잘 안들어가서 당황한 것도 웃겼고 ㅋㅋㅋㅋ
점점 잊에와 가까워지는 계란판이 너무 웃겼어
중간중간 스탭분이나 경.림님이 도와주신 것도 센스 감사합니다 ㅠㅠㅋㅋ

아무튼 잊에가 더 좋아질 것만 같은 시간이었음이 분명해ㅠㅡㅠ
낮공이라도 급하게 간 게 다행이라는 생각뿐ㅠㅠㅠ
현생 열심히 살다가 내년엔 낮/밤공 다 돌아야겠다는 다짐함

후기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