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선전, 투쟁이 세련되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왜 자꾸 진정갤과 로갤을 침공할까?'라는 의문이었다.

생각해보니 이곳에 가장 실천글과 홍보글을 자주 쓰는것은 성남의 한 음습한 사무실일것으로 추정되는 NL계 진보당의 고닉들이고

그 다음이 관악의 한 인문서점에 모여서 쓰는것으로 추정되는 모멘텀계 PD, 그리고 변혁당 노동당인것 같다.

이들의 특징은 여기서만 노는게 아니라 투쟁하는 내용을 공유해서 공감대와 실천을 함께하려는 것이었다.

어쩌면 그들은 그들이 홈 그라운드로 설정한 온라인에서도
실천적인 운동권들에게 밀리고 있다는 두려움을 가졌기에 침공해오는것은 아닐까?

어쩌면 충남의 한 밝고 쾌적한 사무실에서는 그걸 걱정하면서 항상 특공대를 파견하고 있는것일지도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