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쯤, 셔츠위에 교복마이를 입고다니던시기
그때가 시작이었다
중학교3학년까지 항상 맨 앞자리였다
반에서 나보다 작은여자애는 손에꼽았지
친구는 몇 안되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자그마한동네에 초중고는 모두 알던얼굴이었다
처음 중학교에들어가서
다른지역 애들을 만났다
무슨이유였을까 난 그애들 맘에 들지않았나보다
중학교1학년 기말고사가 될즘부터
사소한 시비들이 시작됐다
너무 선명한 기억이다
청소보관함 앞에서 맞았던기억
장난이었다
춥지말라고 엄마가해주신 목도리는
애들이 망가트렸고
나중엔 이상한 매듭으로 내 목을졸랐다
싸구려원단은 단단히 조여진채로 맞물려 풀리지않았고
피가 잔뜩고인채로 괴로워했다
기억은안나지만 누군가 가위로 잘라줬다
양쪽눈밑과 목엔 붉은색 반점이생겼다
한달도 넘게 갔던것같다
난 내 피멍보다 엄마가 준 목도리가 잘라진게 슬퍼서
집에도안들어가고 한참 돌아다녔다
그기억때문일까 난 목도리를보면 기분이 이상하다
그 애들은 고등학교 졸업까지 마주쳐야했지만
죽으란법은 없었을까
중학교입학때까지 150이였던 키가 180까지 커버렸다
괴롭힘은 잦아들었고 난 이것저것 배우는재미가 들었다
주유소아르바이트를했다
시급2150원 명절이나 휴일애가면 2500원을준다
그곳에서 질나쁜형,누나들을 만났지만
나에겐 잘해줬다
노는형들이었다
복싱을 배우라고했다, 만만해보이는건 니책임이라고 했다
지금생각해보면 똑같은 씹새들인데
그래도 나한테 잘해주는 씹새끼들이라
아직도 가끔 기억이난다
쿨 노래를 좋아했던 담배피는누나랑
투스카니 타는 형 한명,아반떼타는 형 한명
그냥
오래된기억이다
그때가 시작이었다
중학교3학년까지 항상 맨 앞자리였다
반에서 나보다 작은여자애는 손에꼽았지
친구는 몇 안되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자그마한동네에 초중고는 모두 알던얼굴이었다
처음 중학교에들어가서
다른지역 애들을 만났다
무슨이유였을까 난 그애들 맘에 들지않았나보다
중학교1학년 기말고사가 될즘부터
사소한 시비들이 시작됐다
너무 선명한 기억이다
청소보관함 앞에서 맞았던기억
장난이었다
춥지말라고 엄마가해주신 목도리는
애들이 망가트렸고
나중엔 이상한 매듭으로 내 목을졸랐다
싸구려원단은 단단히 조여진채로 맞물려 풀리지않았고
피가 잔뜩고인채로 괴로워했다
기억은안나지만 누군가 가위로 잘라줬다
양쪽눈밑과 목엔 붉은색 반점이생겼다
한달도 넘게 갔던것같다
난 내 피멍보다 엄마가 준 목도리가 잘라진게 슬퍼서
집에도안들어가고 한참 돌아다녔다
그기억때문일까 난 목도리를보면 기분이 이상하다
그 애들은 고등학교 졸업까지 마주쳐야했지만
죽으란법은 없었을까
중학교입학때까지 150이였던 키가 180까지 커버렸다
괴롭힘은 잦아들었고 난 이것저것 배우는재미가 들었다
주유소아르바이트를했다
시급2150원 명절이나 휴일애가면 2500원을준다
그곳에서 질나쁜형,누나들을 만났지만
나에겐 잘해줬다
노는형들이었다
복싱을 배우라고했다, 만만해보이는건 니책임이라고 했다
지금생각해보면 똑같은 씹새들인데
그래도 나한테 잘해주는 씹새끼들이라
아직도 가끔 기억이난다
쿨 노래를 좋아했던 담배피는누나랑
투스카니 타는 형 한명,아반떼타는 형 한명
그냥
오래된기억이다
글 진짜 잘쓰는거 같아 - dc App
키 180 주유소 알바면.. 노는거 마즘
난 그때 술담배도안햇는뎅....
그땐 대부분 술담배 안해
키보고 비추드렷슴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