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기더라고.
어떤 넘은 시합도 아닌데 동네에서 뛰면서 풀코스를 뛰어버리더라.
그때 내가 충격을 받았거등. 이거들 뭐하는 넘들이고? 사람이 아니네?
내가 그당시 5키로 깨작거리고 있었고 10키로도 못뛸때였는데
극초보자 눈에는 경이롭게 보이더라.
그런데 말이지 지금 내가 두시간씩 뛰고 있단 말이야 핫핫핫.
얼굴 시커멓게 타가지고 송정까지 뛰어서 왕복으로 집에 온단 말이지.
물론 페이스는 어직 한참 멀었지만.
세상 희안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기라. 하긴 미친넘이 대텅령 되는 세상인디 뭔일이 이상하겠냐마는
그냥 오늘 조깅 복기해보면서 한반 적어 봤다. 내가 여기 아니였슴 120분 덜라려고 생각이나 했ㄷ
겠나 아직 5키로 깨작거리고 있겠지
저도 처음에는 1키로는 커녕 500미터도 채 못뛰었는데 사람 몸이 신기합니다
달리기 유전자가 몸에 숨겨져있는거 같으요 - dc App
응원먹고 자란 조린이가 두시간달성하셨네요 ㅎㅎ 더더욱이 응원합니다 - dc App
맞어 맞어. - dc App
몇 년 후의 하드게이도 기대되노~ - dc App
그래서 제가 하드맨을 보면 신기합니다 어캐 뛰지?? - dc App
나도 내가 신기헌디. - dc App
허허 - dc App
긍게말이여요ㅋㅋㅋㅋ - dc App
그지? - dc App
그랬던 제가 이제 운동부상갤을 들락거립니다..^^ - dc App
아프면 안되는디… - dc App
햇님 롱런하세요 빠른게 능사는 아니어요
보수적으로 뜁니다. 운전만 방어운전이 아니고 방어훈련합니다.
캬… 나도 3년전에 20키로 2시간 11분만에 뛰고 울먹이며 마누라한테 자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더더더욱 성장하자 - dc App
그랴? 엄청 잘뛰던데? 그런 시절이 있었구만.
나는 첨에 왕복 8차선 횡단보도 뛰어서 건너고는 숨 너무 헉헉대서 충격받았는데 지금은 느리긴한데 잘 뛰어댕김
첨에 100미터 뛰고 어지럽더라고
근묵자흑 추! 이제 두시간 그까이꺼...
몇번 두시간 해봤는데 그까이꺼는 아니던디요
ㅎㅎㅎ 건강하려고 많이 먹을려고 뜁니다. 대회는 그 이후의 목표
나도그럼ㅋㅋㅋㅋ 갓드맨처럼 2시간뛰고 그러진않아도 이 유리몸으로 우상향곡선은 못만들었을거같어 - dc App
그랴 맞어 맞어.
ㅋㅋㅋㅋ 이제 자기가 이거 뭐하는 놈들이지의 일원이 되었노 ㅡㅡㅋ - dc App
그렇다니깐. 맨날 위만 보니깐 나도 모르게 중간은 와있더라고
크 다 첨엔 똑같구나 ㅋㅋㅋㅋ - dc App
등산도 처음엔 한 10분 오르다가 헥헥거리고 그랬는디 나중엔 웃으면서 다녔었는데 달리기도 비슷한거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