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기더라고.


어떤 넘은 시합도 아닌데 동네에서 뛰면서 풀코스를 뛰어버리더라.


그때 내가 충격을 받았거등.  이거들 뭐하는 넘들이고?  사람이 아니네? 


내가 그당시 5키로 깨작거리고 있었고 10키로도 못뛸때였는데 


극초보자 눈에는 경이롭게 보이더라.  


그런데 말이지 지금 내가 두시간씩 뛰고 있단 말이야 핫핫핫.


얼굴 시커멓게 타가지고 송정까지 뛰어서 왕복으로 집에 온단 말이지.


물론 페이스는 어직 한참 멀었지만.  


세상 희안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기라.  하긴 미친넘이 대텅령 되는 세상인디 뭔일이 이상하겠냐마는


그냥 오늘 조깅 복기해보면서 한반 적어 봤다. 내가 여기 아니였슴 120분 덜라려고 생각이나 했ㄷ


겠나  아직 5키로 깨작거리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