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몰랐지
뭐만 했다하면 내가 다 계획짜고
내가 다 생각하고 내가 다 지시하고
내가 다 알아서 해야하는게 존나 짜증나고
답답했는데 요즘은 다르게 느낀다
그게 다 나한테 맞춰줬던 거라는 걸
내 짜증 다 받아주고
나를 배려해서 자기주장 안했던 거라는 걸
그런 여자 없더라
요즘 세상에 그런 여자 없더라
이기려고 달려들지도 않고
상처 주는 말 해도 금방 잊어주고
나를 위해줬던 여자
근데 전라도 여자였음ㅋ
너무 악마라고 몰아세우지 마라
대통령이 그런 식으로 분위기 만드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