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요일 대회에서 하프 1:50을 못 깨서 좀 기분이 좋지 않음..

6월 광명하프항 비슷한 수준.. 

6월과 비교해서 lsd도 많이 했고, 마일리지도 올렸는데 왜 이럴가 좀 고심을 해봤는데..

지속주를 너무 소홀히 했던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 말하는 지속주라하면 10k 기록 페이스보다 20-30초 느린 수준)

마라톤 서적을 몇개 봤는데 인터벌의 비중이 높고, vdot 훈련도 인터벌의 비중이 높아서(주1회) 런갤이나 조갤의 조언에도 불구하고 인터벌 훈련을 꽤했는데..

나같은 좁밥은 인터벌보다 지속주를 많이 하는게 맞는거같다. 서적이나 vdot은 고수들이 썼고 고수들 기준이 아닌가 싶다.

사실 조깅, lsd, 인터벌만 하면 대회페이스로 오래 버티는 훈련이 비어있게 된다 ㅠㅠ
이번에 하프 뒤쪽에서 버티는 힘이 부족함을 느꼈고..이것 채우는 건 지속주가 아닐까 싶다..

이상 좁밥의 고찰이었습니다..
 
————————
지속주 정의에 오류가 있어서 수정 
빠른->느린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