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어제 35k 뛸 예정이었는데
직장에 뭐 행사 얼굴도장 찍는 멤버로 차출되어서 못뜀
토요일에도 일 있어서 근무했는데 내가 만만한가ㅂㄷㅂㄷ

토요일에 일 하고 뛰지는 못하고
헬스장에서 분노의 하체 근력운동을 했더니
오늘 좀 하체 상태가 썩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장거리 연습은 해야할거 같아서 트랙으로 나갔고
근데 트랙에서 뭐 행사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공원으루 갔습미다

공원에서 물 잃어버린적 좀 있고
산책러들 피하기 귀찮기도 해서 트랙이 좋은데ㅎㅎ;

공원은 한바퀴 1.5키로 정도 되는 코스인데
제가 게토레이랑 에너지젤 놓은데에
버리지 말라고 포스트잇 같이 뒀더니
누가 캔커피 하나 두고감ㅋㅋ
세시간 동안 내내 거기 있었으니까 먹으라고 준거겠져?

담주에 36k 정도로 장거리 한번 더 할 생각으로
31k에서 끊었는데 다리가 피로하긴 하지만 괜찮은거 같아요
이제 헬스는 진짜 가볍게 해서 컨디션 관리해야겠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