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하루가 다 지나도 1페이지를 못채우는 갤이였지

그놈들을 피하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한채로 가만히 보고만 있을순 없었어.  "저 봐라 한줌도 안되는 것들이 깝치다가 털린것뿐이다" 이러며 기록말살하고 일베충몰이해서 다 덮어버리려는걸

그래서 사소한 달리기라도 좋으니 갤의 빈 공간을 채워넣어야 겠다는 생각이였고 그런 마음들이 조금씩 모여 다른 마음들을 불러들이길 서너달이 지난 지금, 다들 느끼겠지만 균형이 잘 잡힌 조깅갤이 만들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