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목적으로 뛰던 한 달에 100~170km정도 뛰고 가끔 10k, 하프 나가는 취미러들에겐 


10k 47분, 서브 4는 고수라고 인정을 한다. 그도 그럴게 장거리 훈련을 하려면 일단 많이 뛰어야 하고


자주 뛰어야해서 여간 힘든게 아니기도 하지만 러닝에서 마라톤으로 넘어가는 순간


갑자기 그냥 뜀박질에서 스포츠로 인식해버린다.





스포츠의 영역에서 보면 10k 46분이나 서브 4도 초보를 갓 벗어난 수준이지만


달리기라는게 어떤 운동보다 가장 기본이 되는 운동이고, 다이어터, 건강유지러들도 있고


크루 활동을 하며 여럿이서 뛰며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도 있고 굉장히 다양하다.


달리는 취미를 하면서 스포츠인으로서 "나는 마라토너다." "나는 러너다."


이런 의식이 없는 러너들도 많고 있는 러너들도 많다.


그렇기에 "저 10k 46분인데 초보인가요? 중수인가요?"


누군가에겐 초보를 갓벗어난 중수이고 누구에게는 엄연한 중수이기에


기준을 어디에 둬야할 지 참 애매하다는거다






파워리프팅 기준 3대 400과 바디빌딩 기준 3대 400이 다 다르고


이 안에서도 몸무게가 몇인가?도 중요해서 기준을 어디에 뒀는지에 따라


답이 달라지듯 섣불리 평가하지 말고 섣불리 지랄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