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동안만큼은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고
숨이 차오를 때 내가 살아 있는 그 느낌이 너무 좋당

너무 재밌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자 했던 달리기가 어느 순간부터 너무 기록에 연연하며 타인과 비교하고 되려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건  아닌지..
물론 기록을 통하여 성장했다는 성취감도 분명 크지만..

내가 왜 달리기를 시작했고, 왜 달리기에 빠졌는지 그 본질을 되돌아 보게
되는 요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