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 제3법칙 작용반작용의 법칙은 몸 내부에서도 일어난다.

주동근과 길항근의 관계로 많이들 들어봤을 것이다.

주동근이 앞벅지라면 길항근은 뒷벅지라고들 많이 알고있을것이다.

다리를 펴고 굽히는 단일 동작에서는 맞는말이지만

러닝과같은 복잡한 운동에서는 아닐수도있다.

러닝은 수많은 근육 관절이 협응 길항관계를 일으키며 사슬처럼 움직이며 탄력적인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러닝에서 의도치않게 잘못된 길항관계를 형성하는 경우를 알아보자

1.무릎을 앞으로 뻗어라

앞으로 뻗은 무릎을 잡아당기기위해 엉덩이가 뒤로빠진다
이는 무게중심이 뒤에 위치하게되며 다리를 질질끄는 지치는 러닝으로 이어짐

2. 지면을 힘차게 밀어라

지면을 향해 발을 뻗으면 골반에서는 길항작용으로 다리를 잡아당긴다. 이는 근육의 신장을 방해하고 경직을 불러와 관절로 충격을 전가한다
이는 낮은 케이던스/좁은 보폭의 수직진폭이 높은 위로튀는 러닝으로 이어짐

3. 팔치기를 간소하게해라

미드풋센세가 주장하는 대표적인움직임.
팔은 몸옆에 붙어있고 다리는 몸아래에 붙어있는 기능적인 이유를 생각해보자.
하체는 골반회전을 만들어내며 추진력을 얻는데 상체에서 회전에대한 충분한 카운터포스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안정성이 부족하게된다.
하체가 추진력을 만들어낸다면 상체는 추진력의 방향을 앞으로 모아주는 역할을 한다.
간소한 팔치기를 통해 모멘트힘을 통한 반대회전력을 충분히 만들어낼 수 없다면?
간소한 팔치기를 위해 팔을 잡아두는 힘과 몸에서 팔을 밀어내는 힘이 하체에서 올라오는 회전력과 충돌해
오롯이 코어와 관절에 응력으로 쌓인다.

간소하게 팔치기한다고 팔을 몸통에 붙이고 러닝하면 어깨가 자꾸 승천할 것이다. 몸이 자연스레 모멘트힘을 통해 회전력을 확보하려는 것이다. 공룡팔치기도 나쁜것이 아니다. 자연스럽게 놓아주자.



러너들은 다른사람의 달리기의 폼을 따라하며 몇가지 지향점들을 추구하는데 이 과정에서 외부로 표출되는 결과물과 실제 러너의 의도와는 다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