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 러닝계정파고 뛸때마다 기록 남기는데
맨날 뛰는 거 대단하다, 빠르다, 멋있다, 어떻게 맨날 그렇게 뛰냐?
주변 지인들한테 이런 반응들이 종종 있음
이런 말들보다 가장 기분 좋았던 말이 나를 칭찬하는 것보다 나 덕분에 자극받아서 자기도 러닝이나 운동 시작한다는 말이 제일 기분좋음
3년 만에 만난 대학 동기가 만나자마자 학교다닐 때 처럼 ㅂㅅ짓하고 헛소리하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진심으로 하는 말이라며 처음에 니가 달리기 뛰는 거 맨날 올릴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멋있다고 생각이 든다고 자기도 러닝 해보려고한다며 러닝화 추천이랑 조언받고 싶다고 했었는데 너무 뿌듯하더라
아직은 누군가를 가르쳐 줄 능력이 안 되는 런린이에 불과하겠지만 나로 인해 누군가한테 동기부여가 되고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게 진짜 보람차고 쾌감 미쳐버리고 멈출 수 없게 만든다
선한영향력 좋지
그 말만큼은 인스타 봉사호소인 같아서 참으려했는데 적당한 워딩이 선한영향력뿐임;
페매도 해주고 그럼 좋겄네
그러면 좋을텐데 멀리 떨어져 지내서 아쉬울 뿐 ㅜ
도희84
밍도히가 간다~
난 맨날 몇 달 뛰고 쉬고 이런게 3년째 반복이라 꾸준하게 뛰는 사람보면 진짜 멋지다고 생각해
와... 누가 진심으로 저렇게 말해주면 감동받아서 신발 하나 사다 줄 듯... 멋진 인생을 살고 있으시네
헉 고민상담 고맙다고 기프티콘 받고 뿌듯해했는데 작아지는 느낌이노 큰사람은 다르구만..
어헣ㅋㅋㅋ 실제로 행동에 옮길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요
러닝전도사는 개추야 - dc App
입문 시키는게 젤 뿌듯함
와 멋지다. 몇 년간 참고 있는데 나도 인스타나 시작 해야하나
ㄹㅇ 기분 좋았겠노. 건강 관리 잘해서 부상 없이 진짜 오래 뛰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