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24.07.31 야근예정이었던 달리기조아는 7월 조말결산을 Cool~하게 마치고 7월을 마무리하려는 순간이었다.

기나긴 약속의 야근... 하지만 야근은 생각보다 빠르게 종말을 맞이했고, 예상보다 이른 시간 달리기조아는 귀가 할 수 있었다.

축 쳐진 몸을 털썩~ 소파에 눕히며 TV 리모콘을 손에 쥐는 순간 그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 한줄기 러닝화 Nike 페가수스40


24년 05월 01일 83Kg의 육중한 바디를 힘겹게 지탱하며 달리기조아 인생 첫 21Km를 달리게 해준 그

근 두달동안 Puma와 Adidas의 그늘에 가려져 쓸쓸하게 신발장 구석 쳐 박혀 있는 모습이 떠올라 버리고 만 것이었다.

이것은 운명(Destiny)...

7월 마일리지를 딱 100으로 맞추라는 신의 계시(revelation)

5월 1일 마지막에 넣어두었던 자태 그대로, 한결같은 모습으로 기다려 준 Nike 페가수스40의 모습에 눈물이 앞을 가리는 듯 했다.

좋아 가자!!!

호기롭게 대문을 박차고 나가는 달리기조아, 곧 그에게 엄청난 시련이 닥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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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부상에서 돌아온 달리기조아임다~~~!!

그만 마무리로 오르막 질주하는데 발등 위쪽? 에서 똑? 하는 느낌이 들더니 왼발 디딤이 불가했음다...

발 디딜 때마다 똑 하는 느낌 난 곳과는 다른 내측 복숭아뼈 상단 10Cm되는 곳에 통증이 일면서 걸을 수가 없었...ㅠ

병원에서는 인대도 아닌거 같고 뼈도 아닌데 이유를 모르겠다는 듯이 말하더군요...

그래서 제 나름대로 검색을 해가며 열심히 머리를 굴려 봤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지는 몰겠지만 어느 정도 확신이 들어 씨부려보겠습니다. (편의상 음슴음슴 하게씀돠)

통증 위치 : 복숭아뼈 약 4~5Cm 상단 경골(정강이뼈) 내측 어딘가


흔히들 신스라고하는 그 위치 어딘가인데 신스라고하기에는 느끼는 통증이 아무리봐도 인대나 근육의 느낌이었음



또 열심히 찾아보고 고민해봤다.


저기에 있는건 근육이랑 건아님? 이걸 보고 저기 근육을 찾아보니 후경골근이었음



저기까지 알아보고 나니 거의 확신이 들었음



통증이 느껴지는 곳이 위에라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오르막을 달리다가 중간에 뚜득 하고 느꼈던 곳이 있었음


사실 저기 그림보다는 조금 위부분에 가깝지만 검색해보니 그쪽도 후경골근 시작부가 맞음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지는 확신이 생겼으나 왜 다쳤는지 이유를 알아야 또 안다치겠지?



그런데 생각해봐도 다칠 페이스의 속도가 아니었음



코스도 주로 달리는 곳을 달렸고, 다리의 부하(?)는 같은 러닝화(페가수스)로 5월 1일에 21km를 달릴때가 더 상태가 좋지않았음.



고민해도 답이 나오지 않고 뭐가 문제인가 생각하면서 페가수스를 다시 신었을때 느낌이 확 왔음


페가수스를 신으면서 봤는데 저 끈 지나가는 라인이 후경골근 시작부? 를 지나가는 것 같다는 느낌이 딱 들었음



그냥 넘어갈수 없지 신발끈을 꽉끈해보니 불편한 느낌이 들면서 아 여기가 맞구나 하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여기부터는 뇌피셜이지만 후경골근 시작부가 꽉끈으로 눌려있는상태에서 러닝을 하면서? 근육이 이완수축반복적으로하다가? 어느순간 아다리가 안맞으면서 앗! 하고부상입은게아닐까하는 생각임니다.

결국
페가수스는 러닝화에서 일상화로 강등되었다는 슬픈결말






[회복 상태]



발목에서 뚝 소리가 가끔 나는데 통증은없고 걸어다닐만 함



빠르면 내일 ? 뛸 수 있지않을까?

[양심고백]



조갤와서 훈지보면 뛰고싶을거같아서 로갓하고 옆갤가서 부상 한풀이 함.

로갓했지만 흔적 뿜뿜해서 아는사람은 알듯?



나에게 옆 갤은 그러라고 있는것~!!
박쥐같은 달리기조아 ㅎㅎ


+ 옆갤 특

여기 아픈데 신스?

아픈데 뛰어도 됨?

미세먼지 심한데 뛰어도 됨?

신발 사도 됨?

신발 뭐 삼?



런닝화같은 정보통은 빨라서 구매욕만 잘다스릴줄 알면됨
오히려 그걸 핑계록 한족 구매? 해도 그거대로 좋음

결정적으로 나 다쳐서 못뛰고있을 때 게시글 봐도 1도 타격없음



+조갤특

15K 해장런

5K 모닝런

11K 우중런



다쳐서 못뛰고 있는데 훈지보면 짜증남


우연히 관련 게시글 봐서 생각나서 써봄
차피 서로 성격이다르니 개인에게 잘맞는대로 입맛에 맛게 잘비벼쓰면 되는것
개인적인 느낌이므로 반박 시 님들 말이 다 맞음

여튼 이제 다시 슬슬 뛸 수 있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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