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동마 때 발목힘줄염이 있었음
그래서 발목에 미친듯이 테이프를 덕지덕지 발랐어
테이핑 제대로 해본 적도 없고 많이 바르면 좋겠거니 하고 막 발랐다
근데 그러고나니 발목부터 종아리 근육이 다 너무 팽팽해져서 충격 흡수를 못하더라
충격을 정강이뼈가 다 흡수하더니 6km만에 피로골절 당함;
이 때 알았지... 근육이 충격흡수 역할을 하며 이를 위해선 스트레칭이 중요하다고...
아무튼 덕분에 6개월 넘게 달리기 쉬고 자전거만 탔음
피로골절은 막 4주에서 6주면 회복된다는데 그건 안 심할 경우고 나처럼 제대로 부서지면 그것도 아니더라
그래서 난 아직 테이핑 공포증이 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