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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를 알고 있는 행님들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조깅 3일차 부터 여기에 꾸준히 글을 올렸다.

20일차에는 몸사진도 올렸다.(몇명은 바지를 너무 추켜 입었다고 뭐라고 했다. 몸자신을 찍을줄 몰라서 그랬다..ㅠㅠ)

평일 하루 3~4시간은 개갵이 매일 운동하고 주말에는 알바를 하면서 쉬었다. 주말에 알바 풀타임을 뛰는게 개같이 편할 정도로 열심히 주말에 운동했다.(알바로는 피자 만들거나 설거지랑 샐러드 만들기를 야채손질을 하고 있다.)

일단 22일차 10k 40분대 찍은 후기는 존나 힘들다.

1k에는 가볍게 뛰어서 뛸만했다.

2k부터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6k로 까지는 힘들지만 열심히 달렸다.

6k 부터 손에서 피가 나기 시작했다. (넘어지지도 않았고 뭐에 부딪히지도 않았다. 그냥 무시하고 뛰었다.)

7k~9k 조금 더럽지만 자그마한 트림하고 헛구역질이 났다. 게다가 세상이 조금 어둡게 느껴졌다. 밝은 낮인데도.

10k 다 뛰고 쓰러질 줄 알았는데 바로 쓰러지지 않았고 헛구역질만 한 번 했다. 그리고 집 가는 길에 1분 정도 걷다가 헛구역질하면서 바닥에 잠시 동안 주저앉았지만, 3초 뒤에 바로 일어났다.

그리고 관심 없겠지만, 이번주 금요일에 단축마라톤 대회 나간다. 10km



지금 기쁜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지만, 지금 내가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머리 아파다. 나는 밥먹으로 가겠다. 



이것은 나의 의문의 상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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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댜. 머리 아프다 밥먹으로 가겠다. ㅃ2
노력추좀 놀러주라.. 처음으로 추천 구걸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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