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야간 출근간다

오늘은 달리기 쉬는 날이라 보강운동 풀코스로 한탐 돌렸다

허벅지랑 엉덩이 뻐근하네


오늘 새벽에 조촐하게 컵라면 한그릇하려고 뜨거운 물

붓자마자 애새끼들 담배핀다길래 현장 가봄

애새끼들 어케 알았는지 짭새라고 소리 지르면서 튀는데..

쫓아가서 손가락 꺾어 놓으려고 하다 컵라면 퉁퉁 불까봐

눈물을 머금고 복귀했다


오늘은 그저 맘 편히 먹고 싶은 작은 소망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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