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달리기 할때, 손목시계와 건물출입을 위한 카드키 하나만 가지고 나간다.
음악 듣는것도 좋아했지만, 이제는 음악도 듣지 않는다.
달리는데 집중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것이 아니면 가지고 가지 않는다.
여러이유가 있지만, 이러한 것을 챙기다보면 생각이 흐트러 질수 있기 때문이다.
내 머리속은 오로지 뛰어야겠다는 의지만 있다.
달리면서는 오로지 나의 몸과 지면이 이루는 감각과 호흡 이 둘에만 집중한다.
갤 아이디를 만드는것도 이것이 나의 달리기에 본질적은 요소가 아니기 때문에 만들지 않는다.
나는 달린다.
30년째 달린다.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