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들
안녕하세요 형님들
오늘은 미토콘드리아에 대해서 알아볼거에요.
이새기는 세포 속에 있는 소기관 입니다.
우리가 숨을 쉬어서 산소를 먹으면
미토콘드리아가 산소를 이용해서 에너지를 만듭니다.
결국 우리가 숨을 쉬는건 미토콘드리아를 위해서 숨을 쉬는거죠.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한개당 적으면 100개
많으면 1000개쯤 있다고 합니다.
순간적으로 큰 힘을 내는 속근에는 미토콘드리아가 적고
지근에는 미토콘드리아가 많다고 해요.
이는 에너지 대사와도 관계가 있습니다.
속근은 산소 없이 에너지를 만들기 때문에 미토콘드리아가 적고
지근은 산소를 가지고 에너지를 만들기 때문에 미토콘드리아가 많습니다.
또한 미토콘드리아는 무산소성 에너지 대사의 산물인 젖산을
피루브산으로 전환해서 에너지를 만드는 역할도 하기 떄문에
안지치고 오래 달리려면 미토콘드리아가 많아야 합니다.
이것과 직접적으로 관계있는 지표가 바로 VO2max 입니다
번역을 최대산소 섭취량이라고 해놔서 "폐활량" 과 연관 지어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maximal oxygen consumption 입니다.
최대 산소 "소비량" 이에요.
산소를 얼마나 많이 쓰는가? <- 이것에 대한 지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vo2max가 높다 = 산소를 많이 쓴다 = 에너지를 많이 만든다 = 잘 달린다
미토콘드리아가 많아야 산소를 많이 쓰겠죠?
결국 지구력 트레이닝의 핵심은 미토콘드리아의 숫자를 늘리고
기능을 향상시키는게 핵심입니다.
그럴려면 뭐 해야되냐? 운동해야죠.
미토콘드리아의 숫자를 늘리고 기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은 운동 밖에 없습니다.
자 그럼 이게 존2랑 무슨 상관이냐?
미토콘드리아를 풀가동하는 시점이 바로 존2 이기 떄문입니다.
존1 = 운동강도가 낮아서 미토콘드리아를 풀가동 안해도 됨
존2 = 미토콘드리아 풀가동. 혈중 젖산염 농도 2mmol
존3 = 미토콘드리아 풀가동으로 부족하니까 속근에서 무산소성 해당과정으로 모자란 에너지 보충
존4 = 미토콘드리아가 젖산 치우고 지방으로 에너지 만드느라 바쁨. 무산소성 해당과정으로 에너지 더 많이 만듬.
존5 = 미토콘드리아가 젖산 치우느라 정신없음. 지방으로 에너지 만들 시간이 없음. 무산소성 해당과정으로 에너지를 매우 많이 만들어냄.
존1은 미토콘드리아를 다 못쓰고 놀고있고
존3 부터는 미토콘드리아를 풀가동해도 부족해지니까 젖산염 농도가 높아지기 시작합니다.
한줄요약
미토콘드리아가 풀가동되는 시점 = 존2
초보를 벗어나서 인터벌이니 지속주니 기웃거리기 시작할때는
"힘든 운동을 어느정도의 강도로 할 것인가?" 에 초점을 맞춰서 공부 하셨을겁니다.
하지만 그것만큼 중요한게 "쉬운 운동을 어느정도의 강도로 할 것인가?" 입니다.
너무 쉬우면 운동이 안되고
애매하게 힘들면 피곤해서 다음날 강도 높은 운동을 제대로 못해요.
힘든 운동은 쟤도 하고 나도 합니다.
그러면 쉬운 운동을 얼마나 적절하게 하느냐가 성과의 차이를 만드는거죠.
쉬운 운동을 쉽게 하지 않으면
오버트레이닝으로 성과를 깍아먹거나
부상으로 드러누울 확률이 높아집니다.
담편은 하지정맥류에 대해 알아보겠읍니다 - dc App
너 친구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