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는 달리기는 안하고 불수사도북 종주 꽂혀서

금요일 일끝나고 밥먹고 친동생 데리고 바로 출발

동생은 운동이라곤 1도 안하는 평범한 일반인 

동생은 낮에 자둬서 풀컨디션 유지하라함

1. 불암산

굉장히 쉬움 불암산에서 보는 야경은 못잊을듯

2. 수락산

정상까진 이지함 정상찍으러 가는 어떤 바위에 누가 텐트치고 

자고 있던데 낭만 미침 ㅋㅋ 하산길 잘못 내려와 엄청헤멨다

3. 사패산 

사패산 입구 회룡사 가기전에 회룡역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먹는데 1차위기 개피곤함

사패산 들머리 회룡사 까지 걸어가는데

내가 이걸 왜 하나 싶었음 

사패산 정상에서 일출보는데 와..등산 꽤나 다녔는데

산에서 일출은 첨봄 정말 멋지더라 도파민 솟아나서 

기운이 다시 넘침 

4. 도봉산 

사패산에서 포대능선 넘어가는데 너무 위험해 아찔하더라 

신선대까지 어찌어찌 가는데 길 풍경 자체가 미침

하산길은 오르막 내리막의 향연 개빡셈;

5. 우이역 하산 

하산하고 밥먹으면서 북한산 소요시간 보니까 7시간;;

도저히 못가겠어서 탈주함 

집에와서 씻고 침대 누우니 그냥 16시간동안 기절함 

다음에 제대로 자고 다시 도전해야겠음 

이걸 12시간 내로 완주하는 인간들은 

대체 어떤 인간들인가 …

달리기도 하는중임 ㅠㅠ 

다시 열심히 활동하는 조갤러가 되도록 하겠읍미다

정상석 인증 사진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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