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나에겐 메달 컬렉터 모드의 해
그 첫 대회가 대마 하프
오늘 이후로 상반기 저 대회들을 다 소화하려면
펀런으로 가야하나 대마의 웅장함과 풀프햄의 몫까지 뛰어야함에 하프 섭2 도전!

안내도 잘되어 있었는데
보관소 봉다리 주는곳 찾다가 시간 날려서
조갤 장소로 뒤늦게 감.. ㅠ

여기서 뒤늦게 풀프햄 보고
에너지젤과 은박 비닐 감사합니다.
체온유지 잘했어오

사람도 많고.. 날씨도 엄청 추워서 오늘 풀뛰는사람들은
와 존경 3배

하프 대기 줄에서 출발 기다리는데 첨에는 멍때리다가
폭죽 소리와 배동성 아재 목소리 들으니 실감이 나면서 기분이가 좋아짐!

무튼 10키로 이후 와 맞바람과 잔잔한 오르막에 정신 못차리고
15k 이후 급수하고 보니 2시간 페메 아저씨가 내앞에 가고있음..

헐레벌떡 붙어서 놓치먼 끝이다
달라붙음

18K 까지 잘붙어가다가 페메아저씨가 지금부터 힘남은 사람은 먼저가먼 된다다고했는데
불안해서 한 500 더 같이가다가
어디선가 갑자기 힘이나서 발구름과 정신이 집중되며
뛰쳐나감

5분 후반까지 쳐지다가 막판에 페이스 올려서 피니쉬
섭2 성공 하프 PB !

너무 뿌듯해서 집으로 복귀하는 내내 웃음이 나옴 ㅋㅋㅋ
끝!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