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23시에 산악 & 자전거 한달에 1번 같이 하는 정예 멤버

3인과 같은 부서 고참 1명 해서 총 4인이 모여서 밥 묵고 설악산

공룡능선타러 출발 ~

9월 8일 02:20경 도착해서 스트레칭하고 정비 후 02:40경 출발

같이간 고참 1명이 50대라서 체력이 약한 것을 감안하여 천천히

산행 시작 근데 비선대 쪽으로 가야하는데 이정표 잘못 보고 울산

바위 쪽으로 가는 바람에 5km 정도 손해봤음. 1시간 정도?

워밍업 했다 치고 다시 비선대로 향함. 근데 같이간 고참이 경사도

낮은데에서도 땀을 뻘뻘 흘림. 같이 못 올라갈 거 같은 느낌이 팍

들었으나 그래도 끌고 올라가려고 천천히 산행하고 비선대부터

마등령 삼거리 구간 진입부터 평균경사 35프로 급경사 시작

천천히 가고 기다려 주느라 30분 허비함 결국 못간다고 퍼져버림

그래서 정예멤버 3인만 가기로 하고 그때부터 속도 높여서 산행

시작 우리들끼리 페이스로 가니 힘들어도 좋았음

마등령 삼거리까지 가는 구간이 전 구간중 제일 힘들었음. 공룡

능선을 바라보며 산행하니 풍경이 멋있음. 공룡능선을 들어가니

거의 8번의 업다운을 반복했으나 개인적으로 초반 마등령 구간에

비하면 약하다고 생각함 ㅋㅋ 다른사람들보다 1시간 30분 허비

했지만 공룡능선에서 앞에 산행하는 모든 사람을 다 따라잡는데

성공 크 이때 제일 쾌감을 느꼈음 쉴거 다 쉬고 사진찍고 뭐

해도 가능하구나 느끼며 하산해서 아까 헤어졌던 인원만나

사우나하고 속초에 물회를 먹으러 감 원래는 20키로 산행이어야

하는데 초반 5키로 뻘짓하는 바람에 총 25키로 산행을 함.

덕분에 운동 제대로 함. 공룡능선은 멀리서 볼때 아름다운데

실제 들어가니 그냥그럼 당분간은 여기 올 생각 없음

오늘 뛰어서 출근하려다가 뇌에서 절대 뛰면 안된다고 다리에

신호보냈는지 뻐근해서 걍 차타고 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