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가 높으니까

바로 몸이 축축 쳐지더라… ㄹㅇ 너무 힘들었음.

오늘은 뛰는 사람들한테

엄지척 하면서 화이팅을 외챠봄

받아준 러너는 한 분 뿐이었지만

받아주든 안 받아주든

화이팅 외치면서 내가 힘이 나더라

진짜 힘들었는데 화이팅 외친 덕분에 버텼음 ㄷㄷ



그리고 오늘 아디제로SL 첫 개시런이었는데

사람들이 왜 페가수스 상위호환이라는지 알 거 같았음

페가수스 좋아하면 SL도 좋아할 것 같음

하지만 사이즈 선택을 잘해야하겠더라

난 쿠션양말 신고 페가수스 좁다는 느낌 안 들었는데

같인 쿠션양말 신었는데 SL은 뭔가 타이트한 느낌인데

악뿌까지 있으니까 위험하다 싶어서 신발끈 좀 느슨하게 해주고 달렸음

다음부턴 SL은 얇은 양말에 신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