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존윅의 말도안되는 임무를 도와줘서 해결하게끔 해줌.
2.윈스턴이 뿌리던 위조화폐를 근절함 (아우렐리오 폭행 삭제장면, 유튜브 찾으면 나옴.)
3.누나가 최고위원에 오르면서 물불 안가리고 중소조직 점거해나가던걸 막음.
(지아나에게 협박 당하던 아코니가 누나 죽은 후에 안토니오한테 붙어있는 장면.)
1.존윅의 말도안되는 임무를 도와줘서 해결하게끔 해줌.
2.윈스턴이 뿌리던 위조화폐를 근절함 (아우렐리오 폭행 삭제장면, 유튜브 찾으면 나옴.)
3.누나가 최고위원에 오르면서 물불 안가리고 중소조직 점거해나가던걸 막음.
(지아나에게 협박 당하던 아코니가 누나 죽은 후에 안토니오한테 붙어있는 장면.)
1. 그 불가능한 임무가...1편에서 비고 타라소프가 아들 줘패면서 말한 청부였을 거다. 비고의 형 아브람이 2편 초반에 등장하고, 그와 화해하고 얼마 후, 산티노가 등장하는 이유도..........뭐, 단순히 그 행동만으로 착한 놈이라고 말하긴 어려운데? 2편이 끝날 무렵에, 윈스턴이 존 윅을 공원으로 불러내 하는 말(카모라가 현상금 2배 올렸다네) 상기하면...애초 그 청부를 700만불 현상금으로 경리부에 의뢰한 게 산티노임. 윅 네가 아니면, 내가 조직의 우두머리가 될 가능성이 없다고 살인 청부했으면서, 요구대로 누이를 죽여주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이....."동생으로서 복수는 해줘야지." 이러는 놈이 착하냐?
걔와 누이가 카모라의 최상위 계층 인사임...이탈리아 4대 마피아의 한 축인 카모라가 선한 척 해봤자지. 유적지 내부에서 살인 표적인 지아나와 윅이 마주칠 때, 지아나가 하는 말 - "친구라고 우릴 생각한 게, 그다지 오래 전이 아닌 시간이었지..." 존 윅과 지아나 디 안토니오 일가는 과거부터 친분이 있었다는 소리고, 그 인연이 작용하니, 윅도 산티노에게 표식을 내밀면서 도움을 청한 것 뿐이다. 당시 카모라의 수장은 지아나였고, 그 지위가 선대부터 최고회의의 멤버였던 사실. 지아나가 부친 유언에 따라 정식으로 승계하지만, 야망이 넘친 산티노가 누이 암살을 청부함으로써 그 자리 가로채...최고회의 기강도 흔든 행위이므로, 오히려 산티노가 그들 중에서도 1급 악당이지.
지아나는 권총을 들고 잠입한 윅을 발견하자, 이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걸 인식하고...자기 손목을 그어 운명을 받아들이지. 그러면서, 윅에게 내 손을 잡아달라고 함. 평소에 두 남매와 존 윅의 개인적인 관계는, 지아나가 동생 산티노보다 더 매너 있었다고 느끼게 해줄 장면임. 산티노는 표식에 화답하라면서, 윅의 거절에 로켓포 몇방으로 응수함.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모은 금화와 무기들이, 집과 더불어 싹 날아갔는데...그 참사를 만든 녀석이 착하다면 ㅋㅋㅋㅋㅋㅋ 청부를 실행하면, 자유의 몸이 되도록 해주겠다는 약속도 결국 파기했잖아.
2. 방탄 특공대와의 혈전이 마무리된 3편 후반부에서, "우린 최고회의에요!"를 외치는 심판관에게, "우린 뉴욕시입니다."로 윈스턴이 대답 - 컨티넨탈 뉴욕 지점장을 넘어, 뉴욕을 광범위하게 지배하는 인물이라는 걸 암시하지. 그 자부심을 구체적으로 드러낸 것이, 공원을 지나가는 행인들이 다 본인의 조직원임을 윅에게 보여주는 2편 후반부 장면이고. 뉴욕이 카모라가 이권을 거의 주도하던 곳인가? 아님.....존 윅이 바워리 킹 찾아갔을 때, "그(산티노)가 중심가 장악했을 때, 자네는 그가 14번가에서 멈춘다고 생각해?" 묻는 장면이 있다. 1편부터 조직원들의 파벌을 연결해보면, 뉴욕은 앵글로색슨(윈스턴) / 이탈리안(산티노 디 안토니오) / 러시안(비고 & 아브람 타라소프 형제)이 권력을 분할하고 있었음.
+ 비고는 컨티넨탈 호텔 내에서 살인공작은 불가라는 규칙도 무시하며, 존을 거기서 암살하려고 했기 때문에, 윈스턴이 마음 먹으면 부하들을 풀어, 러시아 마피아들 절단낼 수도 있었어. 퍼킨스가 윈스턴 부하들에게 죽은 이유가 뭐지? 비고에게 매수 당해서, 컨티넨탈 뉴욕을 뒤집어놨기 때문......존 윅의 암살 미수에다, 옆방의 투숙객을 살해함. 최고회의 규칙을 두번 위반했잖아. 그리고, 산티노는 비고가 윅과 싸우다가 죽고, 형 아브람도 다수 부하들이 윅에게 살해되면서, 조직의 힘이 약해진 틈에 아우렐리오 찾아가 구타했지. 비고 생전에 그랬다간, 카모라 조직원들도 무사하진 않았을 거야.
3. 누이 지아나는 로마 유적지에서 최고회의 멤버 승계식을 올리다 사망하고, 동생 산티노는 뉴욕의 한 미술관에서 자신의 대리승계 축하 파티를 진행하지. 이 점을 생각했을 때, 지아나는 유럽을 주 활동 무대로 삼는 인물이었고, 산티노는 미국도 다 먹으려고 하는 탐욕의 화신같더라. 2편에서 그 놈이 윅에게 내 표식 보답하라고 다시 불렀을 때, "카모라, 마피아, 또 은드라겐타~"를 거론해. 얘네들은 다 이탈리아계 조직이지. 이 대목에, 산티노가 그냥 마피아로 칭한 애들은...시칠리아에서 탄생한 원조 마피아 = '코사 노스트라'를 지칭. 아코니 파벌처럼, 소규모 조직들은 놔둬 자비로운 척 하면서, 큰 라이벌은 모조리 때려 잡겠다는 악당임.
님 전문가시내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