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5분자 보고 평 남겨봄


2편 같은 군더기 없고 짜임새가 좋은 액션 영화급으로 보기엔


이번 4편은 2편 급 이상 도달할까 하다 뭔가 뒷심 잃은 거 같음


완성도 측면에서는 2 >>> 4 >>> 1 >>> 3으로 평가하고 싶음


여하튼 시리즈중 액션 원 없이 보라고 3시간 러닝타임 내내 건_푸 향연인데



이게 너무 과하다보니 보는 내내 뭔가 진부함마저 느껴졌음..


3편은 나름 액션과 스토리 전개 잘 가다가 작위적 맞다이씬과 갑튀한 일뽕땜시


불호 확 갈렸던게 흠이였고 이번 4편은 어김없이 초반 일뽕 주입했지만


다행히 3편 급 뇌절까진 아니어서 안심하려는 찰나 전개 내내 액션의 합이 뭔가


기억에 남는 게 없었음.. 이 와중에도 조금 로즈 해지는 구간도 있다 보니


결과적으로 스토리전개 액션의 합 따지면 2편이 존 윅 사가 정수 같더라..



4편 굳이 기억 남는 건 견자단 액션도 아닌 아키라 배역 여배우 같음


흔한 스테레오타입 일뽕 주입된 여자 킬러로 볼 수 있지만 배우가 배역 잘 캐리해서인지


쿠키 포함해서 개성 있게 각인시켰음



그리고 마지막에 존이 견자단에게 치명상 입고 사망처리되었는데 그의 무덤 앞에서


윈스턴하고 바우어리가 미묘하게 웃음 짓는 거 봐서는 위장 죽음 같더라..



존 윅 시리즈 후속작과 발레리나? 스핀 오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