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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영화갤에서 그렇게 염병떨면서 잘만들었다고 했던 존윅4편을 HD캠버젼으로 봤다(베트남은 뭔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극장에서 개봉을 안했더라고....ㅆㅂ놈들)
물론 몇명은 존윅4를 ㅈㄴ 재미있게봐서 나를 억까충이라고 생각하면 마음대로 하셈, 나는 그냥 내 생각을 적은거니까
일단 한줄평: 재미는 있는데 2회차는 못하는 작품
일단 장점과 단점으로 해부해보면
장점:
액션씬
초반에 오사카 씬은 솔직히 좀 그랬고
프랑스에서 그 불꽃화기랑 뭐지 암튼 21발이랑 독침있는 총으로 적을 조져버릴때 너무 좋았음
역시 존윅인 총이지, 칼이나 쌍절곤 같은 존윅의 아니지라는걸 강하게 느낌
케인
견자단은 왜 헐러웃 메이저 작품에서 맹인으로 나오는지 잘 모르겠는데 케인의 캐릭터는 호평하고 싶었음
일단 이 캐릭터가 존윅과 형제같은 사이임에도 죽이려도 달려드는지 이해가 되고 그래도 철저히 자기의 자유 때문이지, 존에게 개인적인 감정이 없이 행동하는것도 좋았음
맹인이라는 특이한 설정과 이질적으로 좋은 실력은 견자단 행님의 간지로 무시하고 맹인으로써의 창의적인 액션씬들은 좋았음
그리고 엽문 떠오르는 장면도 있어서 재밌었다
근데 뭐지 그 센서같은거(?)로 싸우는게 나오는데 뒤에서 그것을 안쓰고도 잘 싸우는데 굳이 맹인이라는 설정을 했어야했나 싶음
코치
굳이 왜나왔나 싶은 오사카장면에 코치는 짧지만 강력한 영향을 보여줬음
솔직히 오사카장면은 진짜 왜 굳이 굳이 나왔나 싶은데 코치의 캐릭터는 좋았음
결말
케인이랑 존윅을 살리면서 하이테이블에 자유로운 몸이 되는 방법이 적을 방심하게 만들고 그라몽을 죽이는거는 머리좋은 전개였음. 존윅이 죽는다는 충격적인 전개도 좋았고. 사실 존윅에 죽었는지는 모르나 그의 죽음은 사실 존이 헬렌을 잃고 산티노 때문에 2,3,4편에서 ㅈㄹ한거 생각하면 진짜 원하는것이 아니였나 싶음
세계관 확장
세계관을 확장하는 면에서도 마음에 들었음
이제 이 세계에서는 하이테이블이 어떤 역할과 영향력을 갖었는지 다시 확인 시키는것도 마음에 들었고 존의 출생같은 점도 다시 짚어주는게 좋았음
오사카씬
칼질은 철저히 케인이랑 오사카장면으로 한정하고 그 뒤로는 총을 쓰는것은 너무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함
약간 3편에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점을 개선시켜줘서 좋았음(그리고 키아누가 나이를 먹는게 너무 느껴지더라)
단점:
오사카씬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오사카씬은 영화 전개에 꼭 필요했던 장면이었나 싶음
뭐 5편에 복수극을 위해서 그랬다고 하면 뭐 말은 됨
근데 오사카는 사실 전개를 통으로 뺴버려도 전개에 전혀 이상함이 없음
액션은 또하나의 스토리텔링이고, 이는 이후에 전개에 영향을 줘야됨
근데 오사카 씬은 과연 그러했는가 하면 글쎄
노바디
우리 미스타 노바디는 나쁘지 않는 캐릭터성이긴함
근데 얘도 굳이 전개에 필요했나? 하면 글쎄라고 답하고 싶음
초반부
하이테이블이 너무 쉽게 죽었음
3편에 소피아 찾아가고 사막을 걷고 손가락 자르고 한게 의미가 없어짐
장로를 왜 죽였는지는 알겠는데 이럴꺼면 그냥 안나오는게 맞지 않았나 싶음
최종점수는 8.5/10
그냥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영화는 맞음
근데 이걸 굳이 한번더 보고 싶냐? 하면 그것도 별로
영화관에서 보면 막줄 달라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