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직히 아직까진 이 장면 이상의 소름을 못받아본듯
내가 살면서 이장면때문에 소름이란게 뭔지를 깨달았음
감탄의 전율이 아니라 진짜 놀람과 충격에서 오는 소름
그래서 난 아직도 보스 브금중에서 제일 인상깊고
명곡으로 느껴지는거 꼽으라면 카즈브금 뽑음,
제목이 카즈가 결국 도달한 Avalon(이상향)인것도 포함해서
도입부 분위기가 딱 초월적인 존재나 신을 마주하는 느낌임
특히 이장면에서 저거 도입부 딱 흘러나오는데
진짜 여기선 두려움을 넘어서 경외심이 들더라
와 이새끼는 결국 진짜 신이됐구나
정의나 악의를 넘어서 진짜 대단한 캐릭터다
정주행 끝나고 저 장면만 몇번을 돌려봤는지..
내 인생에 가장 인상깊게 남은 장면이었음
다른 죠갤럼들은 특별히 인상깊었던 부분 어디야?
1부 결말 디오가 죠나단 설득하다가 죠나단이 죽었다는 걸 알게 된 장면 씹소름이었음
이것도 ㅠㅠ 그래서 STAND PROUD 오프닝 끝부분에서 "죠죠! 죠죠! 죠죠!" 할때 죠나단 눈감는장면에서 왈칵하더라
나도 이거
카즈 튀어나오면서 죠셉팔 자르고 기둥브금 뜰때
5부 폴나레프 등장이랑 7부에서 THE WORLD 갑툭튀 놀랍기도 하고 반가운 얼굴이면서 소름돋음
카즈가 태양빛보고 아름답다 하는거
나도 죠죠 처음 접했을때 기둥남이란 존재들의 설정 자체가 굉장히 충격적으로 다가왔음.. 카즈 각성씬이 그 충격의 절정을 보여주는듯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