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피방에 눈에 안띄게 부챠라티 코스프레하고 가는거임.
어차피 가슴털 많아서 부챠라티 가슴 문신 안 따라해도 될거 같음.
이제 피방 로그인하고 앉아서 죠죠를 보는데
주위 사람들이 다 쳐다봄
" 저거 죠죠의 기묘한 모험 아니야? "
" 풉, 기껏해봐야 애니메이션만 본 애니충이 겠지. "
" 딱봐도 주변 친구들한테 소문 듣고 맛 보려고 오는 애송이겠지 "
옆사람이 구경하든 말든 신경도 안쓰고
코코루죠죠루 엄청 크게 틀어놓으면서
엄청난 속도로 7부까지 정독하고
8부 불법 번역본 노략질한거 정독한 뒤에 담배 하나 피고오면
주위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 와 미쳤어 이 자식 죠갤까지 켜놓고 있잖아 "
"와ㅋㅋ 우리 지역에서 제일 가는 죠죠덕후였어? 저번에 현식이도 8부 잘 모른다고 했잖아"
"이 사람 아라키 대장 선생님이랑 친분도 있는거 아니야?"
이렇게 떠드는걸
"거기, 내 자리."
이렇게 한마디 슥 해주면 구경꾼들이
"ㅈ..죄송합니다!"
"어이 사진 그만 찍고 빨리 비켜드려!"
그럼 난 카메라로 얼굴을 정신없이 찍고 있는 여고생을 향해 (유카코처럼 곱고 수줍어하는 여고생임)
"사진, 위험"
한마디 해주면,
"오이오이!!! 키라 요시히로의 아톰 하트 파더~ 냐고~~~"
"죠타로씨~ 도와줘달라고~"
시끄러운 애들 뒤로 하고 다시 자리에 슥 앉아서
유튜브로 죠갤에 명랑 핫도그를 올리면서
"념글, 이정돈가"
한마디 하고 있을 때
PC방 여자 알바생이 (가슴은 머라이어 왕가슴에 성격은 순한 유카코 그리고, 루시 스틸처럼 귀엽고 섹시한 처녀)
"서비스에요"
하면서 아바차를 주는데 아바차 밑에 포스트잇 한장이 붙어있음
'저희 죠죠 게임 한번 같이 해요, ASB가 가장 좋고, EOH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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