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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래동화인 우라시마타로가 바탕인줄 알았음
grateful dead니까 반가운, 고마운 죽음이라고 생각했는데 great-ful로 번역했는지 일어 제목이 위대한 죽음이더라ㅋㅋㅋ

우라시마 타로라는 전래동화는 아는 사람도 있을텐데 일본의 용궁 이야기임

내용은 대충 우라시마 타로라는 남자가 어느날 바닷가에서 아이들에게 괴롭혀지는 거북이를 보게 됨

거북이가 불쌍하다고 생각한 남자는 거북이를 구해주고, 거북이는 은혜를 갚겠다며 남자를 용궁으로 데려감 거기서 우라시마타로는 맛있는것도 먹고 예쁜 경치도 보고 존ㄴ나 예쁜 오토히메라는 공주랑 같이 놀게 됨

다 놀고 이제 우라시마 타로가 육지로 돌아가기 전 오토히메가 주인공한테 상자 하나를 주면서 '절대 열어보지 말라'고 함 우라시마 타로는 ㅇㅇ하고 상자를 받은 뒤 육지로 올라감

그런데 육지로 가보니까 자기 가족이나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거임. 알고보니 용궁의 시간이랑 지상의 시간이 다르게 흘러 자기가 알던 사람은 다 늙어 죽은거

상심에 빠진 우라시마 타로는 자포자기하면서 열지 말라는 상자를 열게 되는데, 거기서 연기가 나오며 그 연기를 쐬자 우라시마 타로는 급격히 늙어서 결국 죽게 됨

우라시마 타로에게는 노화+죽음이 굉장히 고마운 것이었기에 해피엔딩으로 이야기는 끝남


거북이+연기+노화 빼박 그풀데전이여서 끄적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