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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아마존에 올린 죠죠리온 23권 리뷰


이름 없던 남자가 죠죠가 되어가는 이야기


죠죠리온의 주인공 죠스케는 죠죠 역사상 가장 매력이 떨어지는 주인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기억상실의 청년은 고독감에 괴로워하며, 당초 목적인 자신의 과거를 되찾기 위해 나아갑니다.

싸우는 이유는 항상 자신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다른 누군가를 위해 싸우는 황금의 정신하곤 거리가 멀었지요.

하는 말과 행동을 보면 언제나 정에 굶주려 있는게 두드러져 보일 정도였습니다.


비타민C전 때 자신의 과거를 안 이후, 죠스케의 목적은 친우 키라의 어머니인 홀리를 구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흡사 3부의 죠타로가 연상되는 목적으로 바뀐 것입니다. 이를 위해 바위 인간들을 쓰러뜨려 신 로카카카를 얻고 싶어하죠.

하지만 이걸로는 죠스케란 캐릭터 자체의 호감도는 그리 오르지 않았습니다. 죽은 친구를 대신해 보은하고 싶다고?

어머니 입장에선 타인인 죠스케 보다 아들 키라를 더 그리워하지 않겠어?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바로 전 단행본까지는.


이번 권, 드디어 홀리가 일시적으로 의식을 되찾아 죠스케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 모습은 자식을 염려하는 어머니 그 자체. 이 대목에서 죠스케는 본래 자신이 갖고 싶었던 것,

죠죠의 주인공으로서 가장 결여되었던 것을 마침내 획득한 겁니다!

그것은 애정과 신뢰, 죠르노가 낯선 갱에게서 배운 것을 죠스케도 배운 것이죠.


그리고 죠스케는 결의를 표명합니다. 이름 없는 고독한 남자가 아니라 황금의 정신을 잇는 죠죠로서.

독자로서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요. 드디어 우리가 아는 죠죠가 돌아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죠죠리온에 불만을 품었던 여러분, 지금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기가 골입니다.

히가시카타 가문 쪽도 츠루기의 병세가 악화되어, 무를래야 무를 수 없는 클라이막스!

죠죠리온 꼭 읽어보십쇼!


황금의 정신을 잇는 죠죠로서 죠니특) 아님

본인 심경을 완벽히 대변하는 리뷰임


죠스케란 캐릭터가 품은 고뇌와 욕망을 정확히 캐치했더라 황금의 정신이랑 엮는건 꽤 참신했음


진짜 8부도 이제 얼마 안남았다 기승전결에서 전 중반 쯤 인 듯


이제 머장이 끝 마무리만 잘해주면 소원이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