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위는 제외. 완결이 안 난데다가 확증된게 없음. 8위는 스릴러 요소가 더 많아서 내용이 끝나야 결과가 나올 것으로 판단 됨.
※개인주의 / 다 재밌게 봤으나 순위는 분명하게 정하고 싶었음
* 들어가기 앞서
전반적으로 모든 시리즈 전부 호평과 혹평을 나눠서 설명함.
7위. 황금의 바람
지금이야 밈적으로도 흥하고, 캐릭터들의 개성점에서는 가장 완성도가 높은 캐릭터성을 보여준 작품이나, 결과적으로는 시나리오 자체는 그냥 야인시대에 버금가는 시나리오. 오야붕이 되는 죠르노의 이야기 자체는 가장 극과극을 달리하는 모습이 지나치게 많았음.
특이하게도 1, 2부를 제외하면 5부의 후반부 시나리오가 가장 짧음. 5부는 초중반부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함.
특히 보스 친위대가 고작 5명인데다가 심지어 듀오로 뛰느라 배신자팀과의 매치도 딱 4번뿐임. 그 중에 변수인 리조토랑 거북이 이 둘까지 포함해 시나리오를 좀 더 늘렸지만 시간 중에서도 2주도 안 걸리고 죠죠반정이 끝남.
그 외에도 죠르노의 능력이 3번이나 바뀌거나, 세계관의 이질적 특징, 시나리오 흐름으로 클리셰를 어떻게든 깨보려는 노고가 있으나 그만큼 무리수가 가장 많았던 작품.
하지만 아라키의 장점과 단점을 가장 극대화 한 시리즈인 만큼, 호불호가 극명해도 캐릭터들의 독특한 특징때문에 팬들의 애정이 굉장히 남다름. 그래서 캐릭터성 자체를 극대화 시킨건 좋으나 내용은 옥의 티가 너무 많이 나서 거를게 많음.
반면 TVA의 연출력와 완성도가 정말 좋다. TVA의 DB판은 꼭 보자.
6위. 다이아몬드는 부숴지지 않는다.
죠스케의 활약보다는 신스틸러들의 활약이 더 많아서 죠스케를 봐야 하는데 모리오초를 보는 작품. 그만큼 분량 자체는 가장 다양하고 배분된 내용이 많다.
그러나 내용 자체는 그렇게 극적이다할만한 명장면은 그리 많지 않고, 공간이 한정되어서 뽑아 놓을게 그리 많지는 않다는게 아쉽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외적으로도 활약할 수 있는 옴니버스식 외전 시리즈가 나왔으면 좋겠으나, 그냥 아라키 취향의 키시베만 나왔다.
물론 모험심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오리모초의 인물들은 키시베 빼고 별로 없었던 걸 감안하면 납득된다.
그냥 봤을 땐 여러모로 아쉬운 작품. 특히 하야토의 뜬금없는 급성장이 종점을 무작정 알리는 수준.
5위.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
'가장 인기가 있고 죠죠 입문 중에서 가장 중요함을 달리하지 않냐?'라고 할 수 있으나, 쿠죠 죠타로 때문에 완성도 절반은 깨먹는다고 보면 됨.
몇 몇은 다시 둘러봐도 봐준 거 같다는 느낌이 드는 판이 몇개 보이고, 납득되기 힘든 판이 몇개 있었음.
분량도 굉장히 많지만,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시나리오는 전부 폴나레프의 시나리오가 가장 완성도가 높았음. 하지만 주인공인 죠타로는 나왔다하면 시나리오를 만드는 수준으로 캐리를 하는게 문제.
그중에 스타핑거 자체는 폴나레프의 검신 발사만큼 멋있다고 생각한 적은 없음. 완전히 전략 자체에만 몰두한 거라 그냥저냥 넘어감. 그 후에는 안 쓰더라. TVA에서는 극적 연출을 위해 아누비스신전에서 한번 쓰이긴 했음.
하지만 그만큼 다양한 캐릭터들이 활약을 했으나, 그렇다고 비중 자체에 대한 비율은 좋지가 않음. 대부분은 죠타로랑 폴나레프가 다 했다고 봐도 됨. 하지만 이기, 압둘, 체리 셋 다 극적인 연출에 가장 큰 희생양이 되었고, 그만큼 전투씬에 양질을 보여주기도 했음.
그렇다보니 갠적으로 폴나레프를 가장 좋아함. 크루세이더즈 맴버들 중 가장 많이 활약을 했었고, 이만큼 매력있는 캐릭터는 없음.
하지만 사나이의 마음에 불을 지피는 시나리오는 3부가 유일하고 가장 간지가 남. 전략이 틀어져도 상남자로 뚫어버리는 부분은 볼만 함.
4위. 팬텀 블러드
귀족 드라마 > 공포 스릴러 > 중세 판타지 / 모든 만화 시리즈 중에서 가장 기묘한 흐름을 보여줌으로써 종착을 만들기까지 가장 어려운 시작과 끝을 보여준 작품.
아라키의 주요한 특징으로써 밑밥 깔고 풀 때 제대로 푸는 형식을 잘 갖췄다고 보여준다. 특이하게도 TVA는 잘라낸게 많은데, 아라키의 특징이 빠진게 약간 아쉬움. 아라키는 처음부터 밑밥을 일방적으로 깔았는데,
처음에 아즈택에서 처녀의 피를 바치는 내용을 시작해서 밑밥을 깔았으나, TVA에서는 아즈텍을 지우고 죠죠와 디오의 일생의 씬을 나눠서 넣어 양극의 과거를 깔아둠. 반전의 요소를 깔은건 TVA지만, 원작에서는 예측이 가능한 수준의 밑밥을 많이 깔아뒀음.
또한 원작이랑 TVA 순서도 많이 다름. 아마도 원작 그대로 갔으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으나, 결과를 봐서는 TVA판의 선택은 결과적으로 좋은 완성도를 보여줬다고 봐도 됨.
그래서 TVA를 보면 디오가 흡혈귀가 되는 부분과 원작에서 파문을 배우는 부분에서 내용의 흐름이 바뀌어지는 타이밍 차이를 볼 수 있음.
또한 향후의 내용을 위해 주인공을 그냥 죽여버리는 것도 아라키의 매력. 다른 캐릭터들 같았으면 벌써 죠나난은 파문에서 스탠드로 넘어가야 했음.
하지만 인간을 찬가하기 위해서 인간은 얼마든 인간다운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결말을 통해 팬텀 블러드는 노력과 노력으로 끝난 명작. 누구든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나, 그 가능성은 어떠한 경우에도 겪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성공도, 죽음도, 모두.
다만 인간으로써 한계가 있는지 등장하는 인물들이 그리 많지 않고, 여정이 어려운만큼 맴버 수도 3명이 전부. 중도에 등장한 인물들도 별 활약이 없으나 포코 자체는 인간으로써 결국 극복할 수 있다는 요소를 잘 보여주고 있음.
3위. 전투조류
가장 재밌게 봤고, 가장 나를 놀라게 만든 작품. 팬텀 블러드의 확장판이라고만 하기에는 굉장한 스케일을 자랑. 스탠드 없이 싸운다.
단순히 특유의 호흡법만으로 괴물들을 상대해야 한다는 것은 그만큼 인간의 개인 피지컬이 매우 요구된다.
그리고 그 피지컬을 아우를 수 있는 기둥 게이들을 평상시 싸움으로는 이길 수 없으니, 온갖 술수를 다 하는 주인공이 나온다.
죠죠들 중에서 가장 유쾌한 캐릭터인데도, 지구를 지배할 수 있는 힘을 가진 기둥 게이들을 다 상대한건 가장 이례적이다.
'그냥 역전만 보면 무리수 아냐?' 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을 제어한게 바로 슈퍼루루. 이거 없었으면 내용이 흐르질 못했지.
기둥게이는 완성을 위한, 그리고 인간은 미래를 위한 유산 사이에 놓여있는 운명의 돌 사이의 시나리오는 굉장한 완성도의 기점이 되었음.
물론 팬텀처럼 등장 인물들이 적은데다가, 시저 자체의 활약이 너무 적은건 아쉬운 점. 이쪽도 죠타로처럼 비중이 죠셉한테 취중되어 있어서 윌리엄과 시저 공통적으로 주인공에게 큰 유산을 남겼다.
하지만 완성도를 확 깨는 요소인 전범 미화.... 이탈리아에서 기둥게이들한테 치여서 뒤진 마르코에게 동정의 느낌을 한번도 받은 적이 없었음. 개같은 신파극에 불과함.
그래도 그 요소를 어느정도는 피하려고 조사 장치랑 과학적 기술은 왜건 재단이 더 활약하는 설정을 넣으면서 나치 비중 조절한 것도 한 몫 했음. 그리고 2차 세계대전이다보니 나치가 안 나올 수 있는 요소는 없었음.
재밌는 점은 인간과 기둥게이 둘 다 목표에 성공했다는 점. 다만 그 목표의 순서는 달랐음.
2위. 스톤 오션
고구마 한뭉큼 쳐먹는 분위기 만큼, 팬텀 블러드처럼 진중한 분위기가 전부인 작품.
유머러스한 해프닝이 있어도 유머가 부각되기 보다는 그런 해프닝을 겪는 주인공을 보는 괴로움이 더 느껴진다.
인간으로써 거부되는 반응인 공포와 알 수 없는 적의 위협, 그리고 그 사이에 얽히고 얽힌 운명 사이에 극복하는 죠린 자체는 여러가지 술수를 겪는다.
특히 신부 자체도 적들 중에서 역으로 봤을 때는 사실상 주인공이 머리를 굴려가며 스탠드에 대한 진화를 신앙심 하나만으로 진출하는 것이 매력.
또한 분량도 엄청나게 많았다. 감옥이라서 누구든 적이 될 수가 있고, 간수고 죄수고 뭐고 다 죠린을 위협하는 푸치의 협력자들이 판을 친다.
또한 그만큼 아군들의 활약도 다분한데, 아나수이만 빼면 분량은 확실히 잘 조절함.
시나리오의 완성도는 좋지만, 그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텍스트 분량과, 난해한 표현, 그리고 해석하는 부분에서 되돌아 봐야 할 요소가 많다.
또한 3부부터 본 사람들만 이해하는 요소들도 많고, 사실상 고인물 죠죠 전용이라고 봐도 됨.
그런데도 2위를 준 이유는 바로 주제의 확고함. 죠죠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인간 대 인간으로 다루는 요소는 6부가 확실하게 잘 다루고 있다.
신부가 각성하는 부분이 많고 뭔가 비인간적인 진화를 하고 있으나, 그 전까지만 해도 인간으로써 겪을 수 있는 요소들은 분명하게 존재함.
죠린 자체가 유일하게 스타 플래티넘처럼 변수를 창출하는게 아니라 실이라는 개념에서 착안된 납득될 수 있는 요소를 굉장히 잘 터득한 점은 다른 주인공들보다 그 성장성이 부각됨.
그만큼 인간이 아무리 즐거운 일만 있을 순 없지만, 결국 모든 일에는 인간으로써 힘든 과정이 분명하게 따르고 있다.
분명 다른 부에서는 희망이 될만한 장면과 즐거운 장면들이 많은데, 6부만큼은 안심할 수 있는 개념이 하나도 없다.
주 파트너들이 중도 하차를 해버린데다가 아나수이와 형님은 어딘가 아쉽게 뭔가를 할 수 있는 요소가 스탠드 자체에도 부족한게 많다.
안심될 만한 요소가 없다보니 불편한 요소가 매우 많아서 다시 보기도 어려울 수도 있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는 과정은 결코 미학적인 것이 아님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인간에게 나타날 수 있는 안심과 행복은 결국 잠깐에 불과할 뿐이었다.
그리하여 5부에서 말한 '잠자는 노예'들은 바로 6부 전체를 가리키는게 아닐까 생각된다.
모두 잠에서 깨어나 새로운 개척을 이끌때, 그 마음가짐에서 마지막에 찍는 점은 '의로움'이라는 것을.
1위. 스틸 볼 런
내가 본 역대 죠죠 시리즈들 중에서 가장 이해하기도 쉽고, 내용도 다체롭고 설정 오류가 가장 적은, 정말 보기드문한 가장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준 작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밸런스가 조정된 만큼, 지난 카타르시스성 역전극들에 대해서는 조금 기대를 가질 순 없으나, 역전할 수 있는 인간의 가능성과 변수를 최대한 살려냄.
결과적으로 일순 후에서 스탠드 성능 자체는 전체 너프라고 봐도 됨.
특히 등장하는 진영 자체도 다양하게 레이싱이라는 요소를 잘 다뤘으며, 이 때문에 중립적인 인물들이 등장함으로써 내용의 변수를 창출하는데 훌륭한 요소가 많다.
다만 7부부터 입문을 하면 안되는 요소가 많고, 주제 자체가 중립적이라 개개인의 삶에 대한 극복 요소에 불과한게 많음. 극히 개인적인 싸움들이 많음.
주인공이 이루는 것은 대의를 위한게 아니라서, 구체적인 대의와 관련된 것에 취향 있는 애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음.
그 개인의 싸움의 완성도는 매우 높음. 그나마 대의를 위한 인물은 각하랑 자이로 뿐임.
특히 뭐가 '좋다 나쁘다' 이런 개념 보다는 '누가 이길까?' 라는 팝콘성 시나리오라는 점에서 매우 재밌었음.
가볍게도 볼 수 있는 만큼, 주인공의 진중성이 적은 것도 한 몫함.
상금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목적들이 많아서 개개인의 매력도 볼만 하다.
슈거 마운틴은 내가 본 것 중에 제일 재밌는 에피소드였음. 정말 이 장면을 TVA로 보고 싶을 정도로 감탄할 수밖에 없음.
마무리하며
어쨌건 이제 5부 TVA까지 마무리 된 상태지만, 6부에 대해서 염려의 의견들이 많은 편이다.
난해한 부분도 많고, 오히려 7부 TVA를 기대하는 북미 팬들이 많다보니 6부도 4부처럼 되지 않냐는 소리도 많다.
물론 아직 안 나오니까 하는 말이다 싶다. 보지 않아도 믿으면 행복하다고 했다. 언젠간 6부 붐이 오길 기대하며, 마무리 한다.
와 6부가 2위네
확실히 스토리 면에서는 7부가 최고 - 거울 속 세계
5부 tva 완성도 후반가서 훅떨어짐 ㅅㄱ - dc App
4부 낮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개추
좆문쓰던 시절 부한테 4 3위를 주네
6부랑 1부 의외로 높네
7부 스탠드능력이 왜너프냐 단순하고 쎈데 대통령빼곤 다쎈편임
내가 분명 착각한게, 7부들 스탠드가 인간향 스탠드가 적다보니 다른 스탠드들은 스탠드들끼리 맞붙는 경우가있는데, 7부는 거꾸로 본체 싸움에 특화된 경우가 많음. 그래서 스탠드 이미지 보다는 스킬 특징만 기억나는 경우도 있었음. 그렇다보니 너프 먹은 것처럼 착각한듯.
개인적으로 분위기나 캐릭터를 중요시해서 4부를 좋아하지만, 플롯이나 메세지를 신경쓰면 납득가는 순위인거같다. 샌드맨ㅡ>사운드맨 정도야 죠죠에선 흔한 일이고. 물론 7부가 제일 개쩌는건 인정. 대장님은 아직도 성장중이니까
고건 메인 세계의 '샌드맨'은 대통령과의 거래에 응하지않아 암살박고 다른세계의 '사운드맨'을 데려온게 아닐까오? 디오랑 듀오로 나오기 전에 냄새잘맡는 디오가 눈치못채고 틈새에서 나오는 연출이있어서..
DB판이 대체머임? ㅇㅇ
BD 블루레이 비디오인데 쟤가 오타낸듯
7부 1위는 닥고정이긴함
죠잘알 ㅇㅈ
슈가마운틴 ㄹㅇ 마지막장면에 모든걸 잃고 와인한잔 때리는것도 여운 지림 - dc App
6부는 몰라도 1부는 너무 고평가인데 전개가 기묘하지 귀족 드라마에서 넘어가는 스피드왜건 파트를 제외하곤 기묘함이 아니라 이상함으로 변질됨
솔직히 7부는 연출도 연출인데 죠니와 쟈이로의 공통적인 성장과 인간자체에대한 무조건적인 긍정이 아닌 다른각도에서의 이야기니 좋았음 죠니가 옳게된 정의로운사람이 아니란게 가장좋아
6부 2위 만잘알 ㅇㅈ
6부 고평가 만잘알
죠니 1위는 반박 못하겠다ㄹㅇ - dc App
7부 완성도 ㄹㅇㅋㅋㅋ
6부 제일 다크하지만 완성도는 훌륭했음 7,2부 다음으로 좋아하는 부
틀
1부가 오히려 고평가받아야하고 6부 2위 씹만알못 ㅅㄱ
6부는 이해못하겠는데 7부1위는 반박불가다 ㄹㅇ
이분 죠죠 ㅈㄴ 잘보셨네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