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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만화같은거보면 작가가 중2병이라 악당을 너무 멋있게만 

묘사하고 기껏 간지나게 디자인했는데 추한 모습은 그리기 싫어서


억지로 끝까지 멋있는 모습만 보여주다 죽는, 아니 심지어 죽지도 않는 악당들이 많은데

디오는 간지는 간지대로 챙기고 지가 유리해지니까 존나 신나서 관자놀이 후려파며

젊었던 시절의 추한 모습과 경박한 말투가 다시 돌아와서 좋았음


특히 최후에는 조금이나마 남아있던 간지나고 고상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무릎에서 피까지 싸가며 이기려하는 추한 모습밖에 안남은게 불로불사를 얻었지만

알맹이는 1부 그 디오에서 전혀 성장하지

않았단게 느껴져서 매우 인상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