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나단부터 죠린까지의 죠죠들의 모험담이 잼민이 엠포리오 하나 말고 그 누구도 기억하질 못하고 그 잼민이 엠포리오도 죠린 이전의 모험담을 정확히 모든걸 아는것도 아님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푸치가 확실하게 이긴것도 아님

일순은 결과적으로 엠포리오의 존재와 푸치의 사망으로 실패했고 죽음의 결말도 구걸로 추하게 끝나버림

이건 뭐 악의 승리 선의 승리 이런걸 보여준 것도 아니고 권선징악도 제대로 이루어진것도 아니며

지금까지의 모험담만 그 무엇도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림

전작들에선 시저도 카쿄인도 부르노도 전부 희생을 하며 죽었었음

얘네 전부가 죽었지만 , 결코 그 희생을 통해 이루려던 그들의 굳센 의지가 헛되게 끝난건 아니었고 결국 죽어서도 그 의지가 끝나지 않고 결국 이뤄지는 것을 보는게 죠죠를 보는 맛 중 하나였는데

이 일순 하나때문에 결과적으로 그 모든걸 헛되고 쓸모없는 개죽음으로 만들어버림


카쿄인 왜 능력 알려고 나댐? 죠죠 일행이 디오에게서 카쿄인을 해방시켜주고 거기서 인연을 끝내고 헤어졌으면 디오에게 개같이 도넛당하지 않았을 것이고 최후는 일순으로 끝났을텐데?

시저 왜 싸웠음? 파문들고 개죽음당하려고 무리하는 것보다 그 기둥3게이들 피하고 안만나는게 가장 좋을거고 어차피 결말은 일순 그 하나인데?

부르노도 목숨을 걸고 보스에게로의 길을 찾은 것도 의미가 없네? 보스로의 길을 찾고 죽어서 이루려 한 그 행동은 무의미해져버렸고 자신은 개죽음 당했으며 결말은 어차피 일순인데?


그냥 내가 이 엔딩이 싫은건 지금까지의 죠죠의 모험담 과 그중 희생, 그리고 그를 통해 이루려는 죽어서도 끊어지지 않은 강인한 의지들 자체가 무의미한 행동과 날벌레만도 못한 개죽음이 되었고 그 희생들을 꺾음으로 이루려고 했던 푸치의 그릇된 의지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애매하고 무의미함 그 자체의 결말이기 때문임




그러니까 에휴 씨발 황금의 의지고 다이아는 안부서지고 자시고 제목부터 지랄하고 있노 ㅋㅋㅋㅋㅋ

결말은 일순이고 모든게 무의미하다는 결론인데 의지는 뭔 지랄놈의 의지고 부서지지 않긴 뭐가 안부숴져 ㅋㅋㅋㅋㅋㅋ


결과적으로 무언가가 남는게 있어야 의지와 희생이 남는건데 그 마지막에 고작 6부 죠린 일행의 모험담을 엠포리오를 통해 남긴 것 이외의 다른 그 무엇도 안내놓고 권선징악도, 악의승리도,몰살도 아닌 모든걸 애매하게 끝난 작가의 의지를 난 몰랐고 모르며 앞으로도 모를거 같다

이렇게 엔딩을 애매하게 잡을거면 처음부터 이런 류로 내질 말던가

5부까지 애니로 봤었고 6부 애니로 나왔다고 해서 봤는데 씨발놈의 결말을 귀멸의 칼작 작가새끼마냥 "거의 모두 뒤지고 모험은 끝났어요!"로드리프트를 쳐 해놓네 ㅋㅋㅋㅋㅋ


그냥 만화로 나온 7부 8부는 아직 안봤고 그게 보면 명작일 수는 있을거고 그게 마음에 드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이 후로 죠죠가 애니로 나와도 안볼거 같다

용두사미는 그냥 만화라는 문화 자체의 본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