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는 등장인물이 어떤 선천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으로 두지 않고
철저하게 그 시대 그 상황에 있을만한 사람을 캐릭터로 배치한다

이는 악당이라도 예외가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악당의 모습이 잘못되었다고 말한다는 점에서

인간 전체에 대한 비판과 함께 극복에 대한 교훈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4부와 8부에서 가장 명백하게 드러나는데,
일반적인 직장인과 청년의 삶에서조차 안 좋은 영향력을 발견하고 인지해야 할 대상으로 제시한다

1, 5, 6부는 설령 과거에 트라우마가 있었다 하더라도 근거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2, 3부는 겨우 과거에서 빠져나왔다 하더라도 신중해져야 한다고 말하고

7부는 대의가 있더라도 안된다고 말한다

이렇게 인간에 대해 여러 관점으로 철저하게 비판하는 게
독자로 하여금 비판점에 대한 극복의지를 창출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