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준 모든 죠죠는 다 꿀잼임
어느하나 거를 타선이 없음
스탠드가 없는 1,2부는 제외함
3부 :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라는 부제처럼
동료들과 최종보스를 무찌르기 위해 여행하며 싸우는 그 스토리인데
이 과정이 매우 처절하고 인물간의 우정과 목숨을 건 사투 내적으로 성장하는 감동이 있음
제일 처음에 나온(스탠드) 부라서 선형적인 왕도물이 맞음
전형적이고 단순하지만 작가 특유의 기묘한 능력배틀과 상남자 스러운 마초적인 여행느낌을 잘 살림
성장적인 측면으로 봤을땐 폴나레프가 3부의 주인공이 맞음 죠타로는 완성형의 느낌이고 3,4,5,6 전체의 주인공인 느낌
초반,중반,후반 다 재미있고 재미의 기복이 없고 어느정도 일정함
4부: 모리오쵸 라는 마을의 주민들끼리의 어떤 합동,합심을 통해 마을에 숨어있는 살인마를 추살하는 내용이라
전투?능력자 배틀? 이런 느낌 보다는 보고 있으면 마을 주민들 끼리의 어떤 따뜻한 정 같은게 느껴지고
다른 부처럼 꼭 싸워야만 하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 마을에서 일어나는 소동을 해결하는 듯한 소프트한 느낌이 강함
일상물 적인 느낌도 있음
그래서 이 따뜻한 마을이야기 ,일상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면 4부를 최고로 치고
이게 안맞으면 4부가 따분하게 느껴짐
4부는 중간 중간 본 스토리에 영향이 거의 없는 에피소드도 많음
3부,5부,6부 처럼 어떤 뚜렸한 목적이 있어서 그 목적을 향해 달려가는 느낌보다는
주인공 죠스케와 오쿠야스 코이치 등등의 인물들이 몰려다니면서 마을에서 벌어지는 소동에 휘말리는
그 특유의 기묘하고 따뜻한 모리오쵸의 그 감성이 4부의 재미임
사람마다 처음부터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초반,중반 까지는 따분하게 느껴지다가 중후반 이후 마을 주민들끼리 단합하여 키라전에 돌입하게 되면서 부터
재미가 팍 올라가는 경우가 있음
그래서 4부는 다 보게되면 대체적으로 다 호평을 함 4부를 최고로 치는 사람이 많은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임
초반,중반 까지는 재미가 없거나 중간중간 뜬금없는 마을 에피소드 때문에 몰입이 안되는데
이러한 과정이 다 빌드업이고
그러한 인물들끼리 결국엔 모여서 마을을 지키게 되는 식으로 마무리가 되다 보니까
훈훈하고 여운이 남으면서 호평을 하게 됨
5부: 개인적으로 5부를 여러번 봤는데
이상하리만큼 초반이 개꿀잼임
거를 타선이 없이 흥미진진하고 동료들을 만나며 진행되는 스토리 자체가
매우 긴박하고 단 한순간도 재미 없는 부분이 없음
갱스터라는 특성상 동료들간의 케미나 이런것들이 다른 부에서 느낄수 없는 날것 자체의 기묘한 재미가 있음
그리고 다들 전문 싸움 꾼이라 시간 가는 줄 모름
근데 이상하게 보스를 만나고 나서부터 재미가 팍 반감함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구체적으로 몇가지 분기점을 꼽아보자면
1. 리조토 네로전 이후
2. 실버채리엇 레퀴엠 발동 이후
3. 초콜라타,오아시스 전 이후
개인차가 있긴한데 대충 이 시점부터 재미가 팍 줄어듬
최종 후반부는 솔직히 개 노잼이고 좀 급마무리 되는 감이 없지 않아있음 아무런 감동이 없음
초반에 죠르노와 부차라티가 만나서 결의를 다지고 동료들과 같이 호위임무를 수행하며 보스가 있는 장소에 도달 하기 전 까지가
5부 최고의 재미있는 구간임
전투나 이런것도 보스친위대 나오기전에 암살자팀하고 붙는게 제일 재미있음
내 개인적으로 트리쉬 호위임무 끝나고 나서부터 계속 내리막길임
초반 재미는 죠죠 통틀어서 5부가 제일 재미있는듯 후반 재미는 개씹망
롤링스톤즈 이야기가 마지막이라 그런것도 있음
6부.
감옥이라는 특수한 장소에서 생활하는 그 초반구간이 꿀잼임
범죄자 새끼들만 있어서 특유의 막장같은 재미가 있음 5부 초반이랑 좀 비슷함
5부도 범죄자 갱스터 새끼들끼리 초반에 지랄옘병하는 그 막장같은 기묘함이 재미있듯이
죠린이 감옥안에서 무언가 숨겨진 음모를 찾고 초반에 감옥 안에 있는 새끼들이랑 트러블 생기는게 꿀잼임
내 개인적으로는 6부 마무리가 감동적이고 존나 완성도가 뛰어나다고 생각함
근데 어떤 재미의 측면으로 보자면 감옥 구간 까지가 제일 재미있고(감옥 안에서 동료들과의 어떤 케미)
이후 감옥을 탈출해서 최종보스를 쫒아가는 모든 구간이 재미가 없다기 보다는 뭔가 끝이 다 예상이 되는 암울한 느낌이라
재미가 반감되는 느낌이 있음
다른부의 주인공 죠타로,죠르노,죠스케 등등은 어떤 느낌이냐면 결국엔 그 과정이 아무리 힘들어도
최종흑막을 조질수 있다는 어떤 희망같은게 보이는데
6부는 그게 전혀 안보임 죠타로도 병신 비실비실 게이처럼 나와서 누가봐도 좆 호구처럼 당할 미래만 보임
그래서 푸치를 계속 쫒아가긴 쫒아가는데 계속 당하기만하고 뭔가 막지도 못하는 그 암울한 느낌이 존나 좆같음
그래서 막 재미가 안느껴지고.. 그냥 암울하고 우울한 느낌만 듬
그렇다고 마무리가 좆같다는건 아니고 내 개인적으로 일순후 엠포리오가 동료들을 다시 만나는 그 마무리는 매우 좋았고 감동적이라고 생각함
근데 6부는 다른 부 처럼 막 재탕하고 싶은 그런 느낌이 안듬
7부. 7부는 동료가 많지않고 사실상 투트랙 주인공이 두명인데
그 두명이서 말을 타고 미국 서부를 가로지르면서 서로 대화하고 의지하고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가는 그 특유의 간지가 있음
이게 재미 포인트임
스토리 자체는 선형적 왕도물에 가까움 3부랑 비슷함
다른 부처럼 동료 파티가 많아서 막 아웅다웅하고 북작북작 거리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
넓은 미국 서부 들판 한 가운데서 남자 두명이 서로 위기를 헤쳐 나가며 진행되는 그 특유의 간지가 있음
죠죠 자체가 원래 기묘하긴 하지만 7부는 유독 시끄럽고 화려하기 보다는 정적인 감성이 있음
말타고 남자 두명이서 다그닥 다그닥 유유히 걷는 그 기묘한 느낌이 있음
주먹으로 개같이 패는 그런 느낌이 아니라
8부 제일 기묘함
죠죠 모든 부를 통틀어 제일 기묘하고 소름 끼침
이 기묘한 맛을 좋아 한다면 사실 8부가 죠죠 통틀어서 제일 재미있다고 볼수도 있음
죠죠하면 보통 떠오르는게 능력을쓰고 머리를 써서 싸우는 전투,배틀,상남자스러움 그런게 떠오르는데
8부는 전투 하고는 별로 크게 상관이 없음 장르가 일종에 스릴러에 가까움
하나부터 열까지 8부는 기존 죠죠보다 훨씬더 기묘하고 뭔가 다 어긋나 있음
세계관 설정부터가 정상이 아니고 뭔가 비인간적이며 소름끼침
죠죠자체가 판타지니까 당연한거 아니냐? 라고 하는데
아님 1부 부터 7부까지는 그래도 정상적인 인간세상에서 벌어지는 능력자들 끼리의 기묘한 싸움이었음
어느정도 선은 지켰다는 말임
근데 8부는 그냥 세계관,설정 자체가 정상적이지 못함
다 이야기하면 너무 스포가 되니까 좀 그런데
바위인간 설정부터 그 죠스케 가문까지 싹다 꼬라지가 정상이 아님
3부 부터 7부의 키워드를 나열하자면 배틀,여행,동료애, 능력각성 ,일상물 ,협동, 황금의 의지,
뭐 이런 느낌인데
8부는 기묘함,스릴러,추리 라는 키워드가 우선적임
싸움이나 배틀이 주가 아닌 느낌이고 주인공 설정부터가 제정상이 아니라서 (불알이 4개임)
진짜 너무나도 기묘하고 어떤 목적자체가 없음 뚜렸하게 어떤새끼를 패버려야한다 그런게 전혀없고
무찌를 적도,목적도, 어디를 가야한다,여행을 떠나야 한다 이런것도 없음
조력자가 있긴한데 3부나,4부,5부,6부처럼 어떤 마음이 맞는 동료나 파티도 딱히 없음
그냥 흔적들을 찾아 쫒아가는 추리물에 가까운데 그 과정에서 만나는 모든 인간들이 제정상이 아니라
매우 기묘함 주인공을 계속 방해는 하고 하는 행동들도 다 개좆같은 씹새끼들 밖에 없는데
딱히 적도 아니라서 싸우기도 애매함. 분명히 개좆같은 새끼들이라 쳐죽여야 하는데 싸울 상황이 안나오고 엮이면 매우 귀찮아질것 같은
그 불편한 분위기 속에서 살아가는 이상야릇한 그 좆같은 기묘함이 일품임
이게 중반 조금 넘을떄까지 계속 유지됨 딱히 싸워야할 대상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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