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언럭키 죠죠잖아 ㅋㅋ...




죠죠 5부부터 봤으니까 되게 늦게 본케이스인데




과잉연출이랑 근육우락부락게이 같아서 안보다가


만화방가서 책으로 보니까 재밌길래 애니까지 쭉봤거든




개연성 핍진성 중요시하는 입장에서는 떡밥이나 설정 뭉개는 점은 불호인데


왜 뭉갰는지 보여주는 뒷심이랑 전체 주제의 일관성, 각 에피소드 자체의 순수 재미로 고평가함




헬싱 애니는 지들만 아는 얘기를 시부리면서 뭔가 멋진 장면을 보여주는데

롱테이크 액션을 고퀄로 뽑은거도 아니고

그냥 개초딩입털기+광기학살만 반복하니까 너무 취향아니더라



과잉연출이나 중2스러운 대사 등 죠죠의 장점을 일부 공유하는건 맞는거같은데

라이트하게 보기도 딥하게 보기도 애매하고

차라리 다 때려부수는 쪽으로 더 밀었으면 좋았을텐데


약간 유비식 액션게임처럼 잠깐 와장창하고 퍼즐 존나 풀고

잠깐 와장창 하고 퍼즐 존나풀고 
이런느낌으로 루즈했음



전투 중간중간 별 쓰잘데기없는 대화가 많은데 스토리 진행도 없고...




죠죠는 애니도 애니인데

만화책으로 봐도 전투 템포가 끊기는게 느껴지지 않는게 좋아



의식의 흐름타고 헌헌얘기로 가면

헌헌은 중간중간 입을 존나 터는데

그걸 잘 읽어보면 나는 그거 자체가 진짜 재미 요소라 몰입에 도움되더라



은근 설정 좆대로 하는거같은데 설붕 거의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