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순응 당일날 밤 생각나네
딱 셤 보고 집와서 가채점하는데
국어는 본인 쥐약이라 듣기에서부터 포기한 상태였고
수리 가형 딱 가채점하는데 뭔가 존나 틀리는겨
그러고 그 등급별 가채점 점수 올라오는거 보고 확인해보니
아니 시발 5등급이길래
와 씨발 좆됐다 하고 머리 새하얗게 돼갖고 어지러워서 샤워했는데
샤워하면서 아 시발 적성검사로 대학가야되나 시발시발 거리다가 갑자기
아 시발 시험지 유형이 2개였다는게 떠오름 그때 a형, b형이였나 그랬을거임
그래갖고 샤워 호다닥 끝내고 가서 내가 본 시험지 유형에 맞게 가채점 다시 하니
2등급이길래
와 순간 가슴 철렁하면서 다행이노 했었음
그러고 다른 과목 가채점 다 하고
동네 랄부 불러서 공원에서 썰풀면서 담배 뻑뻑 폈었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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