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동네에 직선으로 된 길 편도 400미터 왕복 6회 5키로 계획하고 뛰는데 


왠 할배는 그 코스를 걷고 있더라고.


마주칠 때마다 파이팅, 대단하시네, 다리보니 잘 뛰겠네, 박수춰주고하니깐 고맙더라고.


그런데 응원해주는건 정말 고맙던데,  좀 안 좋은게 습도가 너무 높아 숨도 잘 쉬어지지 않고 힘들어서  좀 걷고싶은데 할배가 볼까바 걷지를 못하겠더라.


힘들어 죽겠더라. 


최악의 달리기였슴.


달리고 나서 한 일키로 걸을때 쿨다운하면서 얼음물 넣은 보온컵들고 한모금씩 마시는데 정말 맛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