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등에서 취득한 정보이니 그냥 재미로 보세요.
1) 미국 입장, 정확히 이야기하면 트럼프입장에서는 더 이상 전쟁을 할 수가 없습니다.
2월 28일 미국이 이란을 공격했는데, 60일 이상 전쟁을 지속하려면 의회승인이 필요한데,
2주간 휴전이 끝나면 시간상 의회승인없는 전쟁은 불가능해집니다.
공화당 내에서도 전쟁반대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의회승인을 받기는 사실상 어려워보이고,
국민들 여론조사에서도 전쟁반대가 전쟁찬성보다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거기에 이미 수십조이상 전쟁비용이 지출된 상태에서 의회승인없이 추가적인 지출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2) 이란 입장
전쟁으로 군사, 경제, 인사적으로 궤멸적 타격을 입었습니다.
전쟁전에도 반정부시위(=그래서 유혈진압) 등이 거세졌던 상황에서 전쟁으로 인해 반정부활동이 주춤해졌지만,
경제 제재와 전쟁으로 인한 경제난에 초인플레이션까지 덥쳐서 전쟁을 길게하기 어렵고,
전쟁이 끝난 후 반정부활동 등 정권에 대한 많은 도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3) 이스라엘(이라 쓰고 개새끼들이라고 읽음) 입장
중동에 알박기 이후 영토확장 및 국토안정이 숙원으로,
하마스와 헤즈볼라 같은 무장정파(*테러단체가 아닌 엄연한 정당입니다.)를 어떻게든 정리하려고 합니다.
하마스 제거를 목표로 가자지구에서 사실상 인종청소를 자행했고
(*하마스 군대가 1~3만명 이라고 추정되는데, 가자지구 문걸어잠그고 무려 7만명 이상 학살하였는데, 그 중 절반이상이 여성과 어린이임.
이런 만행이 언론에서는 거의 다뤄지지 않았을뿐더러 울고 있는 이스라엘 어린이 사진이 보도되는 등 사탄도 울고갈 상황)
이번에 휴전 선언하자마자 '응~ 레바논은 제외'하고 사상최대 공습을 퍼붓습니다.
이스라엘입장(거기에 네타냐후 사법이슈와 맞물려)에서는 미국을 끌어들인 이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고 싶어하고,
북부를 위협하는 헤즈볼라까지 무력화시키고 레바논 남부(=이스라엘북부)지역을 초토화시켜서 안전지대(절충지대)로 만드려고 합니다.
하마스, 헤즈볼라를 지원하는 나라가 이란이고, 이란입장에서는 헤즈볼라를 방치하는 것은 레바논에 대한 통제권을 상실하고,
본인들 리더쉽(=시아파 맹주)에 대한 신뢰문제가 생기기때문에 그냥 놔둘 수가 없습니다.
이 때문에 첨예하게 진행되고 있고 휴전이 물건너가는건 아니냐하는 이야기도 나오지만,
큰집인 미국이 전쟁을 계속할 수 없는 상황에 몰려있고, 이번에도 파키스탄을 중재로 사실상 애걸복걸(까지는 아닐 수 있어도) 이란과 전격 휴전을 하게된 것입니다.
정리하면,
미국(트럼프)은 내외부적인 문제로 더 이상 전쟁을 계속하기 어려운데다
국제여론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뒷배없이 이스라엘 혼자 전쟁을 지속하기도 어려울 겁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날뛰어 유가가 안정이 안되면 미국에서도 결국 이스라엘에 대해 전쟁을 멈추라고 직접적으로 요구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덧)
1) 정전이 되어도 원유 생산량 회복이 단기간에 안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중동지역 원유생산시설의 1/3 정도가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어서 복구에 상당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2) 호르무즈해협에 대한 통행세는 결국 없던 일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국제법 문제(*UN해양법협약, 그런데, 미국과 이란은 미가입상태)와 국제여론 문제 등으로 인해, 만일 이란이 통행세를 받게 되면, 전세계 국가들이 너도나도 똑같은 이야기를 할텐데 엄청나게 복잡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3) 이란 침공에 대해서 네타냐후가 미국 지도를 모아놓고 강연하듯이 1시간이상 설득했고,
밴스부통령 등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지만 트럼프는 베네수엘라처럼 단기간에 이란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해 go했다고 합니다.
덧2) 한반도 관련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공화당(=트럼프)이 지면 래임덕을 걱정해야하는데, 지금 트럼프 지지율만 보면 참패가 예상됩니다.
여기서 이벤트 대상으로 쿠바와 북한이 거론되는데, 이란전쟁이 사실상 똥볼로 끝나버린 상황에서 또 다시 전쟁을 일으키기엔 부담이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트럼프가 대선 공약으로 장담했던 러-우 전쟁을 끝내는 중재자 역할, 미북 회담을 통한 한반도 평화의 중재자 역할 정도의 이벤트가 있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러-우 전쟁은 어쩌면 올해안으로 끝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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