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쿨에서 인상에 남은 에피소드
박성후 : 스토리에서는 역시 12,13화. 준페이와의 만남과 죽음.
이타도리 유지라는 캐릭터의 마음이 크게 변화하는 순간을 신경써서 만들고 싶다 처음부터 생각했다.
비쥬얼적으로는 료멘스쿠나의 복마어주자, 고죠의 무량공처, 마히토의 자폐원돈과 같은 영역 전개가 인상에 남았다.
무량공처는 게게센세한테 자세한 내용을 듣고 최강이라 불리는 고죠에 걸맞는 유일무이한 공간을 만들었다.
애니에서는 원작보다 한 단계를 더 넣었다. 어떻게 고죠의 공간이 만들어져가는가, 공간을 먹는 흐름을 곰곰이 생각했다.
게게센세한테 어떤 정보를 담아야 하는지 물어보고 만든 매우 힘들었던 씬.
온갖 정보가 전달되는 이미지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걸 짧은 분량(시간) 안에서 잘 집어 넣은거같다.
고죠의 눈은 게게센세의 이미지로는 "눈 속에 하늘이 펼쳐져 있다"고 했다.
그래서 다양한 텍스쳐를 넣어보고 눈이 제대로 열리는 순간의 색도 엄선해 캐릭터 디자인인 히라마츠 타다시 상이 수정.
히라마츠 상의 그림은 남성도 제대로 속눈썹을 그리는 특성이 있다. 속눈썹까지 움직여서 볼 가치 있는 그림이 된 것 같다.
- 4화는 료멘스쿠나가 쎈걸 잘 보여줬다.
박 : 스와베 준이치 상의 연기가 훌륭했다.
원작에 그려진것처럼 료멘스쿠나, 고죠의 여유가 무서움과 힘으로 연결된다 생각했다.
뚜렷한 힘의 차이가 그려지는건 나도 예전부터 좋아했다.
- 12, 13화는 마히토와의 배틀이였는데 어디서 보람을 느꼈나?
박 : 이타도리의 기분표현. 본심에서 나오는 분노를 마히토한테 부딪치는.
세심하게 그리고 싶었던걸 제대로 그렸다 생각한다.
- 작화도 볼거리인데, 관심있는 애니메이터는?
(0:52~, 2:50~)
박 :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았지만 굳이 꼽으라면 2화 고죠와 료멘스쿠나 배틀에서 공들인 카메라워크를 보여준 와타나베 케이이치로
3D를 사용한 듯한 카메라 회전 씬을 모두 작화로 그려냈다.
(3:02~)
11화에서도 나나미와 마히토의 달리기가 스케이트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처음에는 그다지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좋지 않으면 고치려 했는데, 올라온 컷을 보니까 너무 멋져서 놀랐다. 워킹은 물론 카메라를 움직이는 컷도 좋은 아이디어맨.
또 한명은 GARO때부터 쭉 같이 일하고 있는 아카이 마사타카 상.
애니메이터로서의 능력은 물론 연출처리 능력이 매우 뛰어나서 갓오하에서도 연출을 부탁.
주술회전 12화 연출을 맡았는데, 아카이상 특유의 감촉 표현이 있어서, 디테일 만드는 작업도 멋지다.
12화 콘티는 키자키 후미노리 상인데, 키자키 상도 "아카이 상이라면 내 콘티 맡겨도 괜찮아"라 보증을 했다.
나와 아카이 상은 키자키 감독의 베요네타 스탭을 해서, 12화는 베요네타 팀이라는 사치감도 좋았다.
-2쿨도 절찬리 작업중일텐데, 재밌는 캐릭터는?
박 : 토도에 빠져있다. 재밌는 캐릭터에다 이타도리의 성장을 이끄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 1쿨을 해서 작품의 이해와 익숙함도 생기지 않았나?
박 : 작화는 익숙해졌는데, 교토자매학교교류회에서 진지한 액션이 몇화에 걸쳐서 계속된다.
1쿨과는 물량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그걸 어떻게 극복 할것인가가 과제. 힘든 물량이지만 현장에선 재밌게 만들고 있다.
"이 에피소드는 꼭 해보고 싶다" 하는 스탭이 있기도 하다.
- 이후 기대할만한 씬은?
박 : 고죠가 어떤 기술을 선보이는 씬. 엄청난 기술인데 어떤 표현이 나올지, 만드는게 매우 기대된다. 꼭 기대해 줬으면 좋겠다.
다른 갤러리에 있던데
박성후 감독 1월자 인터뷰 요약이라고 함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anigallers_new&no=4311986
예아
고죠 무라사키 퍄퍄퍄퍄
고죠 무라사키 기대되네
ㄱㅅㄱㅅ
제작진도 나나미 온 아이스라고 생각하고 있었네
ㄹㅇ 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무라사키 기대되게 만드네
사전제작이라며 2쿨은 만들면서 방영임??
무라사키 오우ㅑ
무라사키 크 - dc App
오 진짜 눈에 하늘있네ㄷㄷ
기대되노
2쿨에 고죠가 보여줄 기술이라고는 무라사키 뿐이니 확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