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누나가 있다는 배경 설정에도 불구하고
그렇다고 위험에 처한 상황에 딱히 누나를 떠올리며 의지를 다지거나 하는 그런 장면이 없고 자폭기도 존나 쉽게 쓸라함
아마 지 뒤져도 고전쪽에서 누나 보살펴줄거라 생각하는건지 어쨌든 다른 캐들에 비해 확연하게 지 죽는 거에 미련이나 두려움이 없음
고죠가 죽어서 이긴다랑 죽어도 이긴다는 다른거라고 조언했다지만 아직 내적 성장이 이루어진건지 잘 모르겠음
근데 생각해보니 초1때 갑툭튀한 선글라스낀 이상한 형이 야 주술가 집에 팔려갈래 안팔려가고 나한테 배워서 주술사할래 한순간부터 강제적으로 주술사 길 걷게된거라 그럴만도 함
중딩때까지만해도 주술사 하기 싫어했는데 누나 그꼴되는바람에 반항기 끝나고
어쨌든 주술사 된 과정이 처음부터 끝까지 외부 환경에 휘둘린거 뿐이라 얘도 상당히 지인생이 없음
초반에 눈나 회상하잖아
누나 회상을 하며 눈나를 위해... 살아야해...! 이런게 없단 말이었음 남아있는 눈나를 위해 내가 열심히 해야해...! 이러는게 클리셰자너
누나를 엄마처럼 따랏다같은 묘사 있었나?? 난 처음에 누나라는 말 나오기 전까지 전여친인줄 알앗어
아들구로 다섯살때 애비구로가 뒤진거니 애비구로가 애 버린건 그보다 옛날임 대충 세네살때 버려진거라 치면 누나한테 의존할만한듯
아들구로 세살때쯤 뒤진거임 고죠가 찾아갔을때가 5~6세 시절이고 이 때가 애비구로 죽고 3년 지난 뒤임
누나보다 지금 상황이 더 중요하지 일본이 망하게 생겼는데
근데 후루베 안쓰면 그냥 개죽음당할거같을때만 쓰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