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만화들을 보면 클리셰를 깬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깨도 뒷수습이 가능하게금 깨야된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클리셰라는것도 괜히 클리셰로 굳어졌겠나
그만큼 재미있고 안정적이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클리셰인건데
무조건적인 안티플롯, 클리셰 부수기, 비틀기는 되려 사춘기 아이들의 철없는 반항심리 같은거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더 짜증나는건 여기에 환호하면서 평범한것과는 다르다! 대중적인 따분한 클리셰를 탈피했다!라며
작가도 모르는 의미해석을 부여해 지들끼리 갓만화를 만들고
작가는 뭐만하면 후장 빨아주니까 말같지도 않은 개똥철학을 예술병에 심취해 신나게 병신전개 남발하는 일이다
자신들은 대중들의 흔하디 흔한 만화와는 거리가 멀고 굉장히 예술적인 작품을 보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실상은 일본 이세계물들의 근본없는 비틀기 전개를 좋아하는 새끼들이랑은 별다를게 없어보인다
그런점에서 현재까지의 주술회전은 생각보다 좋은 만화라고 본다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이 나루토와 비슷한 정도의 클리셰를 걷는다는 느낌이 나지만
그안에서 적당히 기존 클리셰를 비틀고 있으며 전개에도 급격한 무리를 요구하지 않고 있다.
어느 주연하나 죽을 상을 치룬다고 해도 메인 스토리 진행에는 큰 문제가 없으며 수습도 큰 곤란함이 되지 않는다
심지어 히로인 없는 똥꼬만화라는 클리셰 부수기를 사용했음에도 애니화까지 된걸 보면
적어도 작가가 클리셰에 대한 어느정도 선이라는걸 아는것 같다고 생각한다.
노바라 아직 안뒤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