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숙이고 입술을 깨물고 있잖아...
저거 혹시 후배 중 한명을 선택하고 한명을 버려서 슬퍼하고 있는 건가?
연어 선배가 진짜로 스쿠나의 마코라 레이드에 휘말려서 팔을 잃은 거면,
구조활동 하다가 심상치 않은 주력을 느끼고 상황 확인하러 갔다가 마코라 소환 장면부터 목격한 거 일수도 있고,
아니면 스쿠나가 후시구로 구하겠다고 미친 짓 하는 것 부터 본 거일 수도 있는데,
어느쪽이든지간에, 일반인이 갈려나간 게 스쿠나 짓 인 건 숨길 수도 없는 사실이잖아.
그러니까 이타도리의 사형은 지금 막을 명문이 없고, 그냥 우겨서 못 하게 할 수 있는 사토루도 없어.
그런데 저 썩은 귤의 바겐세일인 상층부에 대고,
후시구로가 제어 못하는 식신을 소환해서 처 맞았는데, 갑자기 스쿠나가 달려와서 후시구로를 살려주는 대신 그 일대의 일반인을 다 죽였습니다.
...라고 보고 하면, 후시구로도 사형 하라고 지랄할 거 아냐, 이번엔 후시구로가 스쿠나와 공동정범 이란 소리를 하면서.
그래서 이타도리 감싸 주지도 못하고, 친구가 후배 목 따겠다고 길길이 날뛰고 있는 거 말리지도 못하고, 그런 사실을 슬퍼하고 있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냥 별 생각 없이 그렸을 듯
뭐 게게 입 터는 거 보면 그럴 것 같긴 함
ㅇㅇ 이틀전에 그렇게 말했으면 오 그런가 했겠지만 어제 게게 인터뷰 보고 생각을 비우기로 함
인터뷰 그렇게 엉망이었냐? 난 여기 반응 밖에 못 봐서...
나는 유투브 실시간 요약문밖에 못봤는데 지금은 번역글도 갤에 있음 실시간 요약문 당시에는 스포때문에 블러핑 치는것일 수도 있는데 그냥 가볍게 그리고 있는 느낌?을 많이 받음
그런가... 팬북에 설정 푸는 거 볼 때까지 과도한 기대를 하지 말아야 겠네...
인터뷰 평범하고.. 난 연출은 그래도 의미있는게 많다고 생각함 체인소맨 작가처럼 만화로 치환/적용을 못해서 그렇지.. 그래서 의식의흐름이란 소리가 나오는듯. 영상같은 흐름으로 그리려고 하니까.. 만화과 출신이기도 하고 좋아한다는 미드 나랑 겹치는데 취향 딱보임
나중에 이게 그 떡밥이었냐!!! 하는 게 많아서 이것도 그런 거 아닐까 싶었는데... 뭐, 어쨌든지간에 재미있으니까 됐나 난 게게가 필요최소한만 그린다는 느낌을 받는다. 대충... A, B, D 를 그리고서 중간에 C는 알아서 생각해. 하는 식으로...
ㅇㅇ딱 짚어주는게 없음 영상 같은 흐름이라고 한게 그뜻.. 이걸 같은 영화광인 후지모토는 액션을 힘들어하는 대신 스토리보드처럼 동적으로 그리는 걸로 적용했는데 게게는 기본적으로는 소년만화 페이스를 잃지 않아서 더 쏜살같이 지나가는 느낌. 일단 팬북 64화까지 해설?해준다는거 기대중임 이게 떡밥 해설일지 진짜 내용정리일지는 모르겠다만
나도 팬북 존버중... 육안 설정이라든가 제발 좀 풀어줬으면 좋겠다 혹시 이런 게 빠졌나 하고 머리 굴리는 거 좋아하니까 난 저래도 별로 상관없는데 싫어하는 사람 많은 것 같더라...
걍 팔잘려서 아픈거아니냐
상층부 놈들 애한테 성능 좋은 진통제도 안줬냐... 그냥 그렇게 생각했다고
그냥 문양 때문에 입술 깨문거 같이 보이는 거 아니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