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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2016년에 완결된 주간 소년 점프 연재작)'의 어느 부분에 우정 · 노력 · 승리가 있습니까?"라는 식으로 딴지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 3요소가 하나도 들어있지 않은 점프 작품도 제법 많다.

점프 만화상의 공식 계123정에는 이 삼원칙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내건 원칙이 아니다", "있어도 없어도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라고 답변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최근에 시작된 이야기도 아니다.

점프의 황금기(북두의 권 연재 개시~슬램덩크 연재 종료즈음의 시기)를 만든 편집자 중 한 사람 토리시마 카즈히코(전 주간 소년 점프 편집장)는 "우정"과 "승리"를 "아이들에게 올바르다"고 하면서도, "노력"에 대해서는 "아이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오히려 엄청 싫어한다" "(우정 노력 승리가 소년 점프 삼요소라는 말은) 전혀 의미없습니다. 그런 건 바보나 할 말"이라고 곧바로 부정하고 있다.

그러나 토리시마가 담당한 '드래곤볼' 등의 작품에서도 주인공이 강해지는 과정은 제대로 그려져 있다. (토리시마는 이것을 '노력'이라고 정의하고 있지는 않지만.) 때문에 이 토리시마의 견해에 의문의 여지가 있다.

최근 소년 점프의 히트작인 '귀멸의 칼날'은 역대 점프 작품 중에서도 드물게 3요소 중 "노력"을 보여주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작품이며, "삼대 요소에의 원점 회귀"라고 평가하는 목소리도 있다.

주술 137화 본지 올라오고 일짹에서 위 트윗 리트윗 꽤 타길래 찾아보니까 이런 내용도 있더라

우정 노력 승리가 클리셰이긴 한데 정작 점프 관계자 중에선 신경 안 쓰는 사람도 있긴 했나봄 예전부터

전 편집장이 우정 노력 승리에 대해서 무의미하다고 한 게 웃겨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