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과는 거리가 멈
애초에 그림자를 매개로 한다는 사실 자체에 관심을 가짐
또 십종영법술은 상당히 유명한 술식인데도 작중 등장인물들이
'지금 어디서 무기를 꺼낸거지?' 같은 언급을 함
즉 십종영법술에서 그림자에 뭔가를 집어넣는건 일반적이지 않거나 고려되지 않은 사용법일 가능성이 높고
여타 술식에서도 흔하게 볼수있는 능력이 아니란걸 알수있음
즉 스쿠나가 후시구로에게 가진 관심은
십종영법술의 식신이 아니라 그림자를 매개체로 뭔가를 넣고 꺼내는 능력과 그 응용가능성에 있다고 볼수 있음
또 스쿠나가 이 술식의 응용가능성에 관심을 보인건 자신의 술식인 푸가(開) 와 관련성이 있다고 봄
이건 게게가 주술회전 이전에 그렸던 단편 NO.9 이라는 작품이고 원래 게게가 그리고 싶었던건 이런 만화였다고 함
근데 위에 보이듯 주인공은 상자에 뭔가를 넣고 꺼내는 능력인 開 를 사용함
즉 푸가와 관련된 설정이 주술회전 이전부터 깊게 짜여있었을거고
이걸 스쿠나에게 계승시킨걸로 보임
즉 푸가 자체가 스토리상 중요한 떡밥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여기서 보듯 푸가는 원래 불을 쏘는 술식 같은게 아니라 뭔가를 집어넣고 꺼내는 술식임
스쿠나의 푸가도 이것처럼 대상 혹은 술식 자체를 스톡하고 꺼내는 능력일걸로 보임
이런걸 봤을때 스쿠나는 자신의 술식과 후시구로의 그림자의 응용력 사이에서 어떤 가능성을 본걸로 보임
스쿠나 판단이랑 빅픽쳐그리는거 엄청 빠르노